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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스타워즈 로그원
분위기 하나로 먹어주는 영화. 이렇게 평하고 싶습니다. 스타워즈 올드팬들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영화네요. 에피소드 4의 분위기를 어떻게 하면 현대적으로 잘 살려낼 것인가? 라는 질문에 정답을 던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품이나 의상, 세트까지 클래식 트릴로지의 분위기를 촌스럽지 않게 너무나 잘 살려냈습니다. 이거만으로도 스타워즈 올드팬은 엄지를 치켜 세울 수 밖에 없습니다. 등장인물들의 행동 동기가 너무 뜬금없다던가, 지나치게 평면적인 인물 묘사라던가, 뭐 이런 거 다 접어둡시다. 언제 스타워즈에 잘 짜여진 드라마를 바란 적 있습니까? 전 스타워즈도 영화냐는 이야기를 30년째 들어온 사람입니다. -_-;;; 스토리는 대충 때우더라도 분위기 하나만 먹어주면 그만이예요. 그리고 그 전율의 라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