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은 거냐 너는? 우리가 1위하던 시절을

[謎卵] CODE PAGE 949|2012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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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은 거냐 너는? 우리가 1위하던 시절을

잊은 거냐 너는? 우리가 1위하던 시절을

[謎卵] CODE PAGE 949|2012년 8월 27일

찬스에서 동료가 해결해주길 바라는 패스를 할 때나 슈팅 아끼다가 찬스 빼앗길 때나 아니면 파울 할 때나 한참 놀려댔지만 이뻐했던 박성호 전설의 1위 시절. 저 경기(제주 홈경기)는 조광래가 직관한 경기. 매치데이 매거진은 2011시즌 첫 패를 기록한 부산전 홈 경기. 뜬금없이 박성호 보러 왔다는 말을 함. 정말 뜬금 없었다. 박정혜면 몰라도 왜 싶어서. 박정혜는 뭐 부디 잘 살기만 바랄 뿐이다. 객관적으로 보면 황선홍이 이 녀석 나쁜 버릇들 싹 뜯어고친게 맞기는하다. 그래도 은근 득점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렇게 까지 잉여한 시간을 보내게 하다니 싶기도 하고. 무슨 나비 고치냐. 박성호를 좋아하는 건 우리팀 수준에서는 뛰어난 공격수이기 때문이라기 보단 그냥 그 녀석이 보여준 독특한 충성심이 좋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