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 (2014)

차를 마시자|2015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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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2014)

애나벨 (2014)

차를 마시자|2015년 1월 11일

'컨저링 이전에 애나벨이 있었다' 그래 이번에도 컨저링이다. 지난 번 컨저링보다 무서운 영화 '인시디어스'를 보고 다시는 이 감독의 영화를 보지 않겠노라 다짐했지만 아내와 약속했던 이번 주 영화에 선정되어 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다시는 안본다!" 제임스 완은 사람을 깜짝 놀래키는 재주(일어날 사건을 미리 예고하며 언제 터트릴 지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쫄깃함이란)는 있지만 영화를 제대로 마무리하는 재주가 없는 것 같다. 설마 설마했던 장면이 연출 되어 그 장면부터 영화가 끝날 때까지 아내도 나도 벙쪄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왓챠에는 0.5점을 주고 다시는 안보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