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설렁 싱가폴

지금, 바로 여기|2013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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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설렁 싱가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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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여기|2013년 3월 18일

직장 동료에다가 안지도 얼마 안됐고 나이도 4살이나 차이나고 결혼유무도 다른 우리지만 이상하게 비슷한 점이 많다, 여행 스타일도 그렇고 일단 열심히 뭘 보러 다니는걸 싫어라 한다 그렇다고 현지 사람들과 어울리는 타입도 아니고 그냥 그냥 설렁 설렁 일어나니까 열한시가 훌쩍 넘었고 준비하고 나오니 점심 먹을 시간 뭐 먹을까 고민은 맥카페와 함께 카야 토스트가 맛있다길래 야쿤 카야 토스트는 아니지만 공항에도 있고 길거리에 자주 보이는 토스트 박스로 사람들이 뭔가 김치찌개 같은걸 먹길래 으에? 여기 토스트집 아닌가 했는데 카레였다 ㅋㅋ 뭔가 묘하게 안어울리는데 내가 먹던 쓰리미닛커리랑 맛이 달라, 완전 굿b 카야 토스트는 저렇게 반쯤 익은 계란과 다방st의 커피랑 세트인데 계란에 찍어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