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0 - 유양팔경의 치명성지, 양주관아지 ; 2. 양주별산대놀이, 양주관광안내소
By 淚悲NISM Heaven Inside | 2012년 6월 10일 |
![2012.06.10 - 유양팔경의 치명성지, 양주관아지 ; 2. 양주별산대놀이, 양주관광안내소](https://img.zoomtrend.com/2012/06/10/d0022949_4fd375b9d3041.jpg)
매년 어린이날(5월 5일)부터 10월 마지막 토요일까지 상설공연으로 진행하는, 해학과 풍자의 놀이라 전해지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양주별산대놀이"입니다. 지난 포스트에 올렸던 양주향교에서 왼쪽으로 가면 사진의 놀이마당을 볼 수 있지요. 여기가 바로 양주별산대놀이를 진행하는 놀이마당. 작년 4월 즈음? 전국 노래자랑이 이곳에서 열렸습니다. 이때가 지난 주 일요일이었으니, 당시 오승근의 희망콘서트 준비가 한창이었네요. 언제부턴가 양주별산대놀이의 전수가 정상화되지 않은 사태가 벌어졌는지, 문화재청에서 정상화를 위해 끝내 제동을 걸어 안내문이 계속 붙어있었습니다. 요새 문화재를 전수받으려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참 안타깝기만 하네요.
[종묘]를 다녀와서
By 멋진넘 | 2019년 9월 30일 |
서울에 살면서, 나름 어디를 가보았는지 물어본다면, 이 곳 저곳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오래된 고궁이나, 혹은 박물관을 다녀와 봤니 하고 물어 본다면, 머리를 긁적이게 된다. 저 멀리 넘어에 있는 아이였을때, 혹은 학생 시절을 떠올려야 하기 때문인 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여서, 퇴근할때, 가볼까 가볼까 하다가 마음에만 담아 두었던 종묘를 오랫만에 가게 되었다. 특히 다른 것 보다도, 서울에 살면서 종묘 행사에 대해서 관심도 가지고 있었던 터라.. 가볼까 했던 생각이 많았는데.. 나름 18시에 퇴근하고 나서 갈 수 있는 곳은 아니기에... 쉽사리 걸음을 하지 못했다. 물론 주말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나의 주말이 소중하다는 핑계로 가지 못했다.
전라남도 해남군 공룡 박물관 4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8년 1월 16일 |
![전라남도 해남군 공룡 박물관 4](https://img.zoomtrend.com/2018/01/16/b0392500_5a5e9084825f9.jpg)
-전라남도 해남군 공룡박물관 4편입니다.-자세한 여행이동경로등의 보고서는 아래 링크주소를 확인하세요http://blog.naver.com/minearmy21/140197198790 ▲다양한 공룡의 발 뼈를 재현한 전시물의 모습▲익룡관련 전시물들▲공룡 알 화석과 공룡들의 지능,피부를설명한 전시물들과그리고 공룡 두개골과 실제 크기로 재현한공룡뼈 전시물의 모습공룡뼈 전시물들은 상당히 큰 전시물들이 많아서실제 공룡을 보는듯한 느낌을 느껴볼수가 있었다. ▲자연속에서 살고있는 공룡들의 모습을 재현한 전시물들의 모습.전시물에 가까이 다가가니 공룡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그러나 목만 살짝 움직이는 수준의 간단한 동작들만보여주기때문에 아주 실감나지는 않는편(...)-전라남도
2012.05.05 - 어린이날 도보 : LLC 양주에서 은현을 거쳐 덕정역까지
By 淚悲NISM Heaven Inside | 2012년 5월 6일 |
![2012.05.05 - 어린이날 도보 : LLC 양주에서 은현을 거쳐 덕정역까지](https://img.zoomtrend.com/2012/05/06/d0022949_4fa5484e199a2.jpg)
제가 일하는 LLC(롯데로지스틱스) 양주센터가 공휴일에도 일을 하는 터라, 평소에는 공휴일에 거의 야근을 했으나 어린이날에 여기서 썩히지 말라고 했는지 피킹이 모두 끝나자마자 바로 퇴근하라고 한 덕에 오늘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갔지요. 사진은 신사래에서 대놓고 눈에 뜨인 보름달. 스포츠 트래킹이라는 안드로이드 앱이 있습니다(구글 플레이에서 스포츠 트래커를 치시면 됩니다). GPS를 기반으로 자전거, 등산, 러닝, 워킹 등의 운동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는데, 마침 그걸로 얼마나 오래 걷는지를 측정해 볼 겸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다만 회사에서 모르고 켜질 못해서 가래비시장에서 켜서야 본격적으로 시작했지요. 제가 걸어간 지방도는 375번과 56번 국지도였습니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