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용서하지 않은 사람이 신에게 용서받을 수 있는가? - 영화 '밀양'

작은 다락방|2015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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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용서하지 않은 사람이 신에게 용서받을 수 있는가? - 영화 '밀양'

내가 용서하지 않은 사람이 신에게 용서받을 수 있는가? - 영화 '밀양'

작은 다락방|2015년 5월 12일

저는 영화 '밀양'을 보지 않았습니다.보지 못했다는 말이 맞겠지요.마음이 너무 아파질 것만 같은 영화는 피하는 편입니다. 영화 리뷰 작성자들이 필수로 언급하는 장면이 바로 이신애(전도연 분)가 살인범 박도섭(조영진 분)에게 면회를 가는 장면인데, 그 살인범은 이신애에게 신이 자신을 용서하셨다고 말하죠.결국 이신애는 자신이 용서하지 못했는데 신에게 어떻게 용서를 받냐며큰 충격을 받고 울부짖게 됩니다. 그런데, 이신애의 말은 성경에 근거해서 보아도 일리가 있는 얘깁니다.박도섭은 감옥에서 성경을 별로 성실하게 보질 않았나봐요.이하 마태복음의 관련 구절입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