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5일 |
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 역시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편> 이번주 무한도전은 자유로 가요제 편으로 나왔다.. 가요제 전에 연습을 하는 유재석-유희열 팀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김조한이 유재석 유희열을 가르쳐주는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김C-정준하팀의 모습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음악과 노래가 나올려고 그러는건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이 같이 연습하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눈길을 끌게 하고 G드래곤과 정형돈이 연습을 하는 모습 역시 나름 기대감을 주었던 가운데 무한도전 7멤버가 부를 단체곡 녹음하는
"토토가", 다음엔 이분들도 불러 줘요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1월 8일 |
요 몇 주 동안 인터넷 커뮤니티와 연예 뉴스는 온통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 얘기로 가득했다. 19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 가수들이 한곳에 모이는 진귀한 무대이기에 "무한도전" 애청자뿐만 아니라 음악팬들의 관심은 증폭될 수밖에 없었다. 프로그램을 본 사람들에게도 기쁜 순간이었으며 오랜만에 재회한 가수들에게도 즐거운 자리였다. 방송은 오롯이 그 시절을 재현했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무대였지만 그때 활동했던 다른 가수들도 봤으면 하는 마음에 약간의 아쉬움도 남았다. 그래서 팬들은 시즌제를 열렬히 외치고 있다. 트로트풍의 댄스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턱스클럽, 훤칠한 외모만큼이나 노래도 좋았던 김원준, 여전사를 시작으로 청순, 섹시 등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한 베
섹시보이, 한 곡만으로도 박명수의 감각은 인정해야할 듯.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1월 6일 |
음원 사이트 1위는 강북멋쟁이가 하고 있지만, 무도 빠와 무도 까들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곡이 바로 하하가 부르고 작사한 '섹시보이'. 근데 재미있는 것은 박명수가 작곡한 6곡 중 유일하게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은, 순수 100% 박명수의 힘 만으로도 작곡한 곡이 '섹시보이' 라는 점. 덕분에 무도 까들도 박명수의 감각 만큼은 인정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라는 의견이 대세더군요. 게다가 하하는 박명수를 챙기기로 유명하고 자신이 MC 하는 케이블 프로그램도 2개나 있으니, 수시로 방송에서 부를 것 같고 정형돈 역시 박명수를 잘 챙겼으니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또한 언급할 듯. 솔직히 박명수가 방송 모습만 보면 해달라고 압박도 줬을 겁니
2017/04/15 무한도전후기. - 아직도 정신 못차린 무한도전
By 별 | 2017년 4월 16일 |
이러려고 7주 쉬었나? 박보검~나웃겨? 이건 말장난개그에서도 가장 최하급수준인데 이걸..... 내가보는 무한도전의 현재 문제점은 1. 좀 잘생긴 게스트의 끝없는 미화2. 사라져버린 재미3. 유재석의 독재 나같은 사람이 봐도 문제점을 뽑는데...고칠수 없는상황인건가 아니면 알고도 고치기 싫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