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4회차 완료
By 퍼드 접습니다. 이제 뭐하지... | 2013년 7월 31일 |
1. 저번에 1회차 때 티켓을 제공해주셨던 누님께서 오늘은 티켓만 제공. 본인은 못간다고 아까우니 얼른 가서 보라고(....) 원래 이런거 안좋아했는데 나때문에 두번이나 봤다면서 자랑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2회차는 아맥을 갔다오셨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책사러 다른데 들리는 바람에 무려 10분이나 지각...ㅠㅠㅠㅠㅠ 아 극장에서 원래 늦는건 예의가 아닌데... 10분이상은 더더욱 아닌데 으으으. 그래도 다행히 샌프란시스코에 카이주가 나타나서 다리를 부수는거부터 볼 수 있었음... 이면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3. 3회차에 이어서 4회차에도 의자슈터들이 있더라.....는 역시 꼬맹이였다. 근데 이번엔;;; 다섯살이 안된거 같았는데. 진짜 미취학아동인게, 애가 아장아장이야 걷는게. 심지어 본인발로 걷는시
이건 뭐 살아님이 를르슈계신다도 아니고....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15일 |
더블오 새 컨텐츠에 티에리아 새 복제 나오고 그라함은 ELS랑 합체해 살아있었단다. 뭐 티에코(!)는 원래 몸 여러개 있으려니 하고 생각하면 된다지만 그라함은 그 자폭에서 어 떻게 살아난 거냐? ELS가 그렇게 만능인가? 하기야 모성의 초신성 폭발에서 살아남은 종 족 쯤 되면 그정도 사람 살리기는 문제도 아니라는 건가? 컨텐츠 우려먹기도 좋은데 이미 죽은 걸로 처리된 인물을 뻑하면 살려내는 건 좀 무리수 아닐까? 살아님이 를르슈계신다도 남발하면 좋은 게 아니지 않은가? 그러고 보니 쌍둥이들 중 둘째랑 셋째...(?!)
퍼시픽 림 - 괴수, 거대 로봇 무비에 대한 오마쥬 -
By 나이브스의 플랜트 | 2013년 7월 11일 |
처음 토호에서 고질라를 만들었을 때 많은 일본 관객들은 원자력에서 탄생한 괴수의 모습에 경악하게 된다. 그것이 지금까지 고질라란 괴수 이미지를 만들어간 초석이 되었다. 울트라맨이 처음 대지 위해 섰을 때 많은 일본 관객은 너무나도 작은 자신의 모습이 한 순간 거인이 되어 악당과 싸운다는 이미지 때문에 지금의 울트라맨 이미지의 초석이 되었다. 그로 부터 시작된 거대 괴수, 거대 로봇 등의 많은 후속작들은 이른바 특수촬영 무비라는 장르의 한 개념이 되어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등 여러 나라에 알려지게 되고 우리나라도 많은 부분 정식 혹은 해적판으로 알게 되었다. 퍼시픽 림은 이런 토대로 완성된 시장에 파생된 혹은 그 초석으로 다져진 작품의 시작이다. 물론 이런 작품이 완성 되기까지 혹은 이런 장르 작품의 여러
퍼시픽 림 업라이징 IMAX 3D - 중국 과다한 비중, 억지스러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3월 23일 |
![퍼시픽 림 업라이징 IMAX 3D - 중국 과다한 비중, 억지스러워](https://img.zoomtrend.com/2018/03/23/b0008277_5ab58f702bc22.jpg)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거 관련 부속품을 훔쳐 팔던 제이크(존 보예가 분)는 자신보다 한발 앞서 부속품을 확보한 소녀 아마라(칼리 스패니 분)와 다투다 경찰에 검거됩니다. 제이크와 아마라는 처벌을 면하는 조건으로 예거 부대에 소속됩니다. 예거는 여성 사업가 샤오(경첨 분)의 샤오 사(Shao Corporation)가 개발한 드론에 의해 대체될 위기에 처합니다. ‘퍼시픽 림’으로부터 10년 뒤 스티븐 S. 디나이트 감독의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2013년 작 ‘퍼시픽 림’의 후속작입니다. 전편의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는 제작자로 물러났으며 주연 배우 찰리 허냄은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전편으로부터 10년 뒤인 2035년을 시간적 배경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