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 말하지 못한 내 사랑 / 伏 鉄砲娘の捕物帳 (201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3년 3월 29일 |
감 독 : 미야지 마사유키 출 연 : 코토부키 미나코, 미야노 마모루 원작 : 사쿠라바 카즈키 각본 : 오오코이지 이치로음악 : 오오시마 미치루 재패니메이션의 매력 중에 하나는 특유의 서정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칫 관객들에게 서정성이 전달 되지 못할 경우 지루하고 독해불가한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 반대로 그 정서가 관객과 통하면 상당한 파괴력으로 객석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 넣곤 합니다. 사실 어떤 장르나 다 마찬 가지겠지만, 특히 서정성을 강조하는 영화나 애니에서 관객과의 교감은 가장 큰 흥행 포인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스토리의 진행이 다소 매끄럽지 못한 감이 있지만 관객에게 그 느낌은 충실하게 전달하는
[2ch][애니] 요번 분기 애니가 너무 풍작인 일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2년 10월 16일 |
2012년 가을은 풍작의 가을 ◆ニュー速VIPブログ 이번분기 애니 평가 ・관리인의 평가입니다 ・300점 만점 ・【핑크】가 방송전 기대치,【옐로우】는 현재의 평가치 ・일부 2기 애니나 단편 애니등은 제외 ・소드 아트・온라인은 여름 애니지만, 참고용으로 넣어뒀습니다 제 1위 중2병이지만 사랑이 하고 싶어! 즐겁게 보면서 부히 할 수 있다! 쿄 애니 퀄리티니가 부히할 수 있는 건 당연하다고 치고 중2병 요소가 있으니까 단순한 일상묘사도 재밌고 이상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부히할 수 있어!! 시리어스 같은건 전혀 없으므로 1화와 2화의 텐션으로 마지막까지 달려준다면 신애니 인정이네요(*´ω`*) 제 2위 리틀
이웃사람 (201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2년 12월 5일 |
감 독 : 김 휘원 작 : 강 풀 스토리 : 김 휘 출 연 : 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김성균, 임하룡, 도지한, 장영남, 천호진, 김정태, 김기천 외 음 악 : 신이경편 집 :이 진 촬 영 : 정성욱 최근에는 극장 보다는 케이블 VOD 서비스를 많이 이용을 하게 되는 데요. 지인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 [이웃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주 함께 영화를 봐서 인지 취향도 비슷하게 닮아 가는 것 같더군요. 추천 대로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 무엇 보다 몰입도가 상당했는 데요. 원작을 읽지 못했지만 소재의 독특함과 흡입력 있는 소재만으로도 역시 강풀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특히 마지막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극을 이끌어 가는 연계성이 좋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표면적으로 유령과
배틀쉽/인류멸망보고서/간기남/코리아
By ♬올비다움[Olvidaum]♬ | 2012년 4월 26일 |
4월은 보통 영화계에서 비수기로 친다고 들었는데, 올4월은 4편이나 영화를 보았습니다. 아직 4월이 끝난 건 아니지만 제 일정상 그 다음 영화는 어벤져스가 될 것이 유력하고 그나마도 5월에나 볼 수 있을 듯하여 -_- 4월에 본 영화 결산을 해봅니다. (1) 배틀쉽2012년 4월 11일 개봉 / 2012년 4월 11일 관람 / ★★☆쿠팡에서 운좋게 예매권에 당첨되어, 어쩌다보니 개봉일에 봤는데, 덕분에 아무 사전정보 없이, 별 생각도, 별 기대도 없이 보러 간 영화였고 그래서인지 악평하는 것에 비해 재밌게 봤던 것 같다. 미국산 블록버스터에 스토리 따윈 없다고 아예 단정지어버리는 나이기에 (가끔 다크나이트 같은 예외가 있을 뿐) 스토리는 어 그래? 이러고 넘어가고, 볼거리도 제법 괜춘했고,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