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행 야간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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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행 야간열차

1200원을 지불하고 아이패드에 담아 영화를 보았다. 대실망. 줄거리 요약 수준의 독서 감상문 같은 영화다. 샬롯 램플링을 보았다는데 위안 삼는다. 어쩐지 개봉할 때 맘이 안가더라니! 그러고 보면 원작을 잘 살려낸 나 원작도 영화도 둘 다 좋았던 같은 영화의 연출이 얼마나 뛰어난 업적이었나 감탄하게 된다. 원작보다 나은 영화는 매우 드물다는 것. 영화가 재밌어서 책을 빌렸다. 원작의 힘인지 연출의 힘인지 한번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