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똘루까는 추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14일 |
2017. 01. 08, 일 / Toluca 멕시코에서의 마지막 날이다.산토도밍고(Santo Domingo)로 가는 비행편이 밤 늦게 있기 때문에아침부터 분주하게 서두를 필요는 없다.똘루까는 너무 춥다.휴대폰으로 날씨를 확인하니 영상 1도.신문에도 보니 멕시코 전역에서 똘루까가 가장 추운 영하 1도로 나온다.멕시코에 따뜻한 곳에서 좀 쉬러 왔는데..이렇게 가장 추운 도시에 오게 될 줄이야..마지막으로 시내를 한번 둘러보고 떠날 채비를 한다.아디오스~~
멕시코 시간여행 과나후아토 알록달록한 도시 골목 ft 위대한가이드
By 김케터의 동행 | 2024년 5월 14일 |
[멕시코] 하니찌오 Jose Maria Morelos 동상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11일 |
2017. 07. 26(수) / Janitzio, Patzcuaro, Michoacan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Jose Maria Morelos)는미초아깐 주(Estado de Michoacan)의 주도인 모렐리아(Morelia)에서 1765년 9월 30일에 태어 났다.그는 멕시코 독립 영웅 중의 한명이기도 하다.그래서 어느 도시를 가나 모렐로스라는 길이 하나씩은 다 있다.드디어 동상이 보이기 시작한다.이제 정상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역시나 무료일리기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10페소(630원)를 입장료로 지불해야만 이곳에 들어갈 수 있다.뭐 이 표만 있으면 들어 갔다 나왔다를 여러번 반복 할 수 있으니섬을 떠나기 전까지는 버리지 말기를.. 이 티켓에 쓰여있는 말이 의미심장하다.모리르 에스 나다 꽌도 뽀르 라
[쿠바] 오비스뽀(Obispo) 거리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24일 |
2017. 08. 29(화) - 09. 04(월) / Habana Vieja, La Habana 아바나(La Habana)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도 붐비는 거리.오비스뽀(Obispo) 거리이다.이곳에서 가장 좋은 호텔 중의 하나인 호텔 만싸나(Hotel Manzana)에서 시작하여말레꼰(Malecon 방파제)까지 거리가 이어진다.도로가 그렇게 넓지는 않다.차량은 출입 불가.저기 하얀색의 호텔 만싸나가 보인다.이렇게 거리 중간에는 시장이 열리기도 한다.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이 지나다니는데도거리에 있는 초등학교에서는 이렇게 수업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