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21(비와 함께 흘러내리는...)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3월 9일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21(비와 함께 흘러내리는...)](https://img.zoomtrend.com/2013/03/09/a0072722_513a9c7f7c11d.png)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감상기 목록 #21 누구의 탓도 아닌 비는 내린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좀 반성(?)을 하고 주를 넘기기 전에 감상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역시 좀 늦긴 했지만, 평일 감상기는 아무래도 요즘 좀 무리이므로... 아무튼 #21 감상기 갑니다. 지난 화에 이어서 사쿠라장을 지키기 위한 서명 모으기가 계속 되지만, 중심 소재는 아니지요. 사실, 처음부터 무리라는걸 알면서 시작했던 것이고 그보다는 추억 만들기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으니까요. 이번 화의 주요 이야기는 결국 터져버린 나나밍의 시한폭탄이 되겠지요. 수업중 갑작스레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그동안 눌러왔던 감정을 제어 못하게 되는 나나밍과 그런 나나밍을 대하는 소라타, 하지
하이후리 6화 감상 (스포)
By 해양안전위원회 지원대 사이키 지부 | 2016년 5월 15일 |
![하이후리 6화 감상 (스포)](https://img.zoomtrend.com/2016/05/15/c0212172_5737543262cc3.jpg)
이번화 역시 서비스가 강했습니다.목욕씬이 많고 증기가 없었기에 그부분은 거의 스킵하도록 하겠습니다.직접보시는편이 더 좋을거 같네요 5화에 이어 무사시의 토마이 남자 고교 교원함에 대한 공격의 브리핑을 듣는 요코스카 여자 해양학교 교장선생님입니다얼추 듣자하니 하레카제는 피하느라 목표인 무사시를 놓치고 무사시는 피해를 거의 입지않은 상태에 최신예의 이지스인 교원함을16척 항해불능 상태로 만들었다 라는 무쌍난무를 보여주고 게다가 출항시 탄약과 연료를 만재상태였으며 아직 8할이나 남아있다라는 보고였습니다.이 배경에서는 어떤형식인줄은 모르나 함정에 3중 보호 장치를 해둬서 무사시의 무쌍때 사망자는 0 다수의 경상자만 나왔다라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아마 이 배경의 높은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상황파악을 하지않고 그저 그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3화 - 소라타의 질투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2년 11월 19일 |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3화 - 소라타의 질투](https://img.zoomtrend.com/2012/11/19/b0029591_50a8e53ec8405.jpg)
바쁜 시기도 거의 다 지나갔고 해서 도중에 밀려놓은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시리즈를 보는 중입니다. 이번 3화는 원작보다 더 빠른 급전개로군요. 보아하니 내용이 1권의 거의 마지막에 달한 것 같네요. 하지만 첫 장면의 샤워씬은 원작에도 전혀 없는 내용이라 좀 당황했었습니다. 원작의 마시로도 이 정도로 나사가 빠지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_-;; 하여튼 마시로는 참 대단하더군요. 그 나이에 무려 세계적인 천재화가라니... 엄청난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마시로를 바라보는 소라타의 자괴감은 지금의 제 심정하고도 많이 비슷해서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법대 출신의 형님에 비해, 니트에 오타쿠에다 청각장애인이라는 현실의 3중고를 겪고 있는 제 현실은 소라타에 비할 바가 아니죠...(먼산) 그래도 신은
칸코레 - 04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1월 31일 |
![칸코레 - 04](https://img.zoomtrend.com/2015/01/31/a0072722_54cce2186bf0f.png)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다소 좋지 못한 의미로) 화제를 낳고 있는 <칸코레> 애니메이션이군요? 이번 4화는 지난 화의 그 무거운(?) 사건이후의 뒷 수습이랄까? 그런 한 화였던 것 같은데, 뭐라 표현해야할지 뜨거운 기름과 차가운 물을 뒤섞어 놓은 그런 한 화였던 것 같아요. (묘코! 묘코는 왜 안 나오는거야!? 앙???) 분위기가 침채되어 있는 구축함들과 그런 구축함을 바라보는 중순양함, 하지만 희생을 치뤘더라도 계속 작전을 진행해나가야 하는 사령탑? 그 사이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분위기를 잡아가는 이야기의 한 화였던 것 같긴 한데... 뭔가 공감이 안 된다랄까요? 사실 그런 것 젖혀두고 그냥 별 생각 없이 즐기면 또, 공고 자매들의 푼수짓에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