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 바다를 마주한 우도 백패킹 섬앤산의 볼거리 정리했어요(백패킹, 캠핑장 이용 시 주의사항 및 팁)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21년 3월 30일 |
제주 마라도 배 예약 국내 섬 여행 제주도 마라도 가는 여객선 짜장면
By 열씨미 카메라세상 | 2022년 11월 8일 |
통영 산양읍 일대 둘러보기
By 전기위험 | 2019년 2월 9일 |
무지 서두른 티가 난 작년말의 남도 기행 포스팅을 마치고, 이번에는 설 연휴를 앞두고 돌아본 통영 기행.통영 케이블카가 있는 미륵산 일대는 엄밀히 말하면 섬이다. 육지와는 좁은 해협을 두고 마조하고 있기에, 일제시대부터 해저터널이 뚫릴 정도라 섬이라는 느낌이 덜 들긴 하지만. 차량으로도 충무교와 통영대교를 통해 통행이 가능하다. 미륵도는 다리에 면한 두 개의 행정동을 제외하면, 섬의 대부분은 산양읍에 속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산양읍 일대의 관광지 몇몇을 포스팅해 보기로 한다. 산양읍 소재지에서 달아공원으로 가는 길에 당포해전으로 알려진 '당포'라는 곳이 있다. 그곳에 'J MADE Coffee'라는 카페가 있어, 밥을 먹고 입가심 삼아 가보기로 했다. 해변카페전문블로거로서 이런 곳은 빼놓을 수 없지
캠핑강좌-비박
By 이글루안에 블로그 | 2013년 3월 7일 |
2 비박 Biwak, Bivouac 비박이라는 말은 아래에 첨부한 이미지로 알고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후덜덜' 그 자체. 그리고 백패킹을 공부? 하면서 알게 된 것이 '국립공원에서는 야영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이고, '비박은 허용한다' 는 거였습니다. 그럼 이번에도 믿고 쓰...지는 않는 네이버 백과사전을 검색해 봤습니다. '등산 도중 예상치 못한 사태가 일어났을 때 한데서 밤을 지새는 것.' 오호! '예상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만큼은, 계획을 하고 가고, 관련한 '동호회' 가 있는 걸 보면 백패킹이랑 같다고 보면 되겠죠. 우리말이나 한자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독일어로는 비박[biwak] 이고 프랑스어로는 비브왁 [bivorac] 이라고 하네요. 비박은 이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