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투어 5일차 2 (노보리베츠 온천, 오유누마)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7년 9월 13일 |
고속도로를 달려 달려 도착한노보리베쓰 온천 날씨만 좋았다면토야호도 들렸겠지만삿포로 갈때까지 맑은날은 볼수가 없었...ㅠ_ㅠ 숙소로 잡은다이이치타키모토관은노보리베쓰에선 제일 오래된 여관으로위치도 지옥계곡 바로 옆이라 잡게 되었습니다. 온천장 앞의 의문의 차량..불 데워 주는건가?온천수 공급하는건가? 일단 온천장에 체크인하고 주변을 돌아보지만무녀 없는 신사는 그냥 지나가고 -_-a.. 어짜피 볼곳은지옥계곡 밖에 없으니돌아 봅니다.계곡 앞에서 눈에 띄는건한국 단체 관광객들 처음으로 단체 관광객 버스만 5대를 봤네요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 사람 소리(일본애왈...여기 일본인은 우리밖에 없는거야?) 전에 하코네 온천 갔을때는 유황나오는 데는 그냥 케이블카로 지나만 갔는데 여기는바로 옆에서 볼수 있습
일본 단풍여행 삿포로 여행 단풍구경하기 좋은 나카지마 공원
By Travel portfolio | 2022년 10월 30일 |
[호텔 리뷰/하코다테] 바닷가의 온천호텔, 유노하마 호텔
By 전기위험 | 2016년 2월 8일 |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래저래 바쁘기도 하고 포스팅할 여유도 의욕도 없었네요(...) 설날 저녁에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하코다테의 멋진 점 중 하나는 시내에 온천지구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엄밀히 말하자면 역이나 주 관광지와는 노면전차 기준 30분 가량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시내라고 할 수 있는 범주에 온천이 있으니 이는 즉 관광과 휴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수많은 온천 여관 중 이곳 유노하마 호텔을 선택한 주된 이유는 바닷가에 있다는 것. 능력(?)과 예산에 따라 바닷쪽에 면해 있는 방에 묵을 수 있고,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 목욕탕(사실 대욕탕이 2곳 있는데 전망 목욕탕은 하나뿐이고, 아침/저녁 남녀 교대제로 운영되고 있다)과 전망 노
[비에이] 날씨 맑은 날의 드라이브
By #include <exception.h> | 2019년 6월 23일 |
10시에 호텔에서 나왔는데 비행기는 13시 40분 출발이 아사히카와 시내까지 차 타고 30분씩이나 가 봐야 크게 할 게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 가까이에 있는 비에이에 드라이브 가 보기로 했습니다. 6월 초라 꽃이 만발하거나 뭔가 되게 대단한 게 있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날도 좋고 하니 드라이브 정도 하는 느낌으로 가 보기로 했구요.. 아오이이케라든가 후라노라든가까지 가기에는 또 시간이 애매해서 - 차 한 시간 타고 가서 거기 잠깐 보고 다시 한 시간 걸려서 돌아오는 - 비에이 정도까지만 잠시 찍고 오기로 했습니다. 후라노의 산타노히게 멜론 아이스크림 같은 건 다시 먹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멀어서... ㅠㅠ 담에 또 오면 되죠 뭐 Nu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