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land - Bray

胡蝶之夢|2015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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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蝶之夢|2015년 2월 1일

핵폭탄 투하. 도무지, 아무것도 손에 잡히는 것이 없어서 일단 머리 좀 식히러 나갔다 오기로 결정. 다들 더블린에 가서 한국 음식도 먹고 바람도 쏘이고 오라 했지만, 머리 복잡한데 더 시끄러울 것 같아서 더블린은 패스. 무작정 걷고 또 걸을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 Bray행 결정. 정말 기차탄건 잘 한 일이었음. 기차타고 가는 내내 바닷가를 끼고 있어서... 정말 그냥 아무 생각없이 기차만 타고 쭉 가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음... 처음 일정은 Bray에서 Greystones까지 하이킹을 할 예정이었으나, 정말 바람이 미친듯이 불고, 날은 엄청 추운관계로, Bray head까지만 갔다가 원없이 바다 보기로 함. 저기 보이는 십자가가 내 목표!! 중간까지는 남산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