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가와 케이코, 호완을 발휘해 집을 파는 '집을 파는 여자'가 스타트
By 4ever-ing | 2016년 7월 14일 |
![키타가와 케이코, 호완을 발휘해 집을 파는 '집을 파는 여자'가 스타트](https://img.zoomtrend.com/2016/07/14/c0100805_57872cb68b46b.jpg)
키타가와 케이코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니혼TV 계 매주 수요일 22:00~)가 7월 13일에 스타트. 제 1 화는 여배우 료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본작의 무대는 2016년 여름, 도쿄 올림픽을 4년 앞두고 치열한 주택 매매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도쿄. 거기에 나타난 부동산의 슈퍼 영업 우먼 산겐야 마치(키타가와).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그녀의 독특한 삶의 방식은 회사에서는 뜨고 있지만, 본인은 대접이 소홀. '나에게는 팔지 못하는 집은 없다'라고 호언하며 고객의 인생 최대의 쇼핑을 할 때에는 역동적으로, 어떤 때는 역동적으로, 어떤 때는 감동적으로 연출하며 팔고 있다. 제 1 회에서는 중견 부동산 회사인 테코 부동산 신주쿠 영업소·매매 중개 영업과 과장인 야시로 다이(나카무라
하세가와 쿄코, 아라포 주부의 불륜극에 출연 "가슴이 조여오고 있습니다."
By 4ever-ing | 2016년 5월 12일 |
![하세가와 쿄코, 아라포 주부의 불륜극에 출연 "가슴이 조여오고 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5/12/c0100805_5734419b508f6.jpg)
여배우 하세가와 쿄코가 6월 28일 스타트의 NHK BS 프리미엄 드라마 '손대면 넘어온다'(ふれなばおちん/매주 화요일 23:15~23:44, 총 8 화)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11일, 밝혀졌다. 동 드라마는 오다 유우의 만화를 원작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수분과 설레임을 잊은 아라포 주부들이 사랑에 빠져가는 심정을 리얼하게 그려가는 것. 하세가와는 사택에 사는 유부녀·카미죠 나츠를 맡아 남편 요시유키(츠루미 싱고) 아래에서 일하는 젊은 남자·사에키 류(나리타 료)가 아래층에 이사혼 것으로, 마음의 무언가가 꿈틀대기 시작한다. 하세가와는 "어머니도 아내도 여자인 것이죠. 그런 것을 생각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었죠... 그런 때에 제의를 받은 이야기입니다."라고 제안을 받았을 때의 심경을 설명했다. 이번
실은 드S인 호리키타 마키, 문학을 좋아하는 키타가와 케이코...... 뜻밖의 본 모습을 가진 여배우들
By 4ever-ing | 2013년 2월 11일 |
![실은 드S인 호리키타 마키, 문학을 좋아하는 키타가와 케이코...... 뜻밖의 본 모습을 가진 여배우들](https://img.zoomtrend.com/2013/02/11/c0100805_5113a6bb32178.jpg)
영화나 드라마에서 역을 통해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여배우들. 그것이 '이미지대로'라고 할 수도 있고, '어, 이 사람이?'라는 의외의 모습에 빠질수도 있다. 그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지만, 당연히, 베일에 싸인 그 모습도 신경이 쓰이는 곳이다. 최근 청순파의 이미지가 강했던 미야자키 아오이의 이혼과 불륜 문제가 부상. 넷상에서는 '비교적 남자를 좋아하는구나', '할 일 하고 있잖아' 등의 목소리가 보였다. 또한 마찬가지로 초식계의 필두로 생각되었던 아오이 유우도, 실은 남성적인 시원한 성격에, 담배도 피우고 술에도 강하다는 모습을 전하고 있다. 현재 발매중인 '아사히 예능'(토쿠마 서점)에 따르면, 지금 잘나가는 호리키타 마키와 키타가와 케이코도 그런 의외의 일면이 있는 것 같다.
카타르시스로 다가오는 한 마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By 새날이 올거야 | 2018년 5월 11일 |
취업절벽의 시대다. 번듯한 회사에 정직원으로 들어가기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아오야마(쿠도 아스카)는 취업을 하지 못 할까 봐 상당히 조바심을 느끼고 있는 터였으나, 용케 취업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어렵사리 뚫은 관문을 통과하자마자 또 다른 혹독한 시련이 아오야마의 인내심을 테스트해 온다. 조직의 분위기는 그야 말로 살벌했다. 10분만 지각하더라도 벌금을 내야 했으며, 유급휴가 따위는 아예 꿈조차 꿀 수 없는 형편이다. 20세기로 돌아가기라도 한 양 출근하자마자 전 직원이 사무실에 모여 일제히 체조를 하는 모습은 기괴하기 짝이 없다. 어릴 적 학교 조회 시간에 전교생을 운동장에 모아놓고 국민제조를 시키던 장면을 오버랩시킨다. 아울러 조직원들을 진두지휘하는 부서장의 성품은 호랑이 선생님 저리 가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