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극장판
By Play! | 2018년 3월 16일 |
치즈인더트랩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극장판을 보고왔다. 음.. 난 김고은 팬이라 그렇가 여주가 너무 밋밋한 느낌이네. 이쁘긴 더 이쁜데 김고은은 아방하게 나와도 어딘가 성깔있어서 보는 사람을 조금은 긴장하게 한다면 오연서는 극중 마냥 모범생 이미지라 중간중간 넘나 지루하다. 남주도 복학생 설정이지만 대학생이라기엔 이제 너무 나이든 거 아닌가싶다. 홍설 친구까지 예상 외의 인물이 나와서 뜬금없었다. 웬 산다라.. 싱크로율을 외모만 따지는게 아니라면 아쉬운 캐스팅이다. 아마 드라마로 각인된 주인공을 둘 다 교체하는 건 제작사에서도 너무 무리수이고 나이면만 빼면 유정 선배역에 다른 대타도 쉽지않을 거 같긴하다. 이미 16부작 긴긴 드라마로 본 내용이라 압축판인 영화는 수박겉핧기식 느낌이 있고 서브남주나
치즈 인 더 트랩 (2017, 한국)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18년 4월 8일 |
아주 오래 전부터 재미있게 봤던 웹툰 원작의 영화.스토리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니 생략하고(그리고 이 영화에서 원작 스토리를 너무 많이 생략해서영화를 봐서는 스토리를 알 수 없으므로) 드라마 치인트는 안봤었다. 김고은과 홍설의 캐릭터는 괴리감이 좀 느껴지기도 했고만화 원작의 영화중에서 마블류 정도를 제외하면딱히 원작만큼 재미있는 영화를 못 보기도 했고.. 그렇지만 이 영화에서는 오연서와 홍설의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려서왜인지 기대가 되고 보고싶은 영화였다. 감상부터 얘기하자면원작을 본 사람들이라면 큰 괴리감 없이 보겠지만그렇다고 분위기가 원작같은 느낌은 아니고원작의 가장 어두운 부분과 비슷한 분위기이며내용의 전개가 너무 빨라서 허술하다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었다 캐릭터의 일치성은 홍설-유정 두명
[치즈 인 더 트랩] 뭐라고 해야할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9년 4월 22일 |
감독;김제영출연;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드라마로도 나온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이 영화를 개봉전날 스타라이브톡 행사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치즈 인 더 트랩;뭐라고 해야할까..>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드라마로도 나온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이 영화를 개봉전날 스타라이브톡 행사로 봤습니다 원작 웹툰과 tvn에서 방송한 드라마는 보지는 않았지만 명성은 익히 들은 가운데 영화를 보니 뭐라 해야할까요 애매한 구석이 없지 않습니다 로맨스릴러라는 장르를 표방한 이 영화..각 챕터별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가운데 생각보다 폭력적인 잠연들이 많이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