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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4년 4월 28일 |
[제주도] 시가 있는 등대길, 화북방파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5월 29일 |
화북방파제의 특이한 점은 시가 있는 등대길이라는 것입니다.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공모해 받은 것 같은데 가볍게 걸으며 보기 좋았네요~ 바다 도리교 4년 고수민 파란 하늘처럼 넓은 바다 엄마처럼 마음이 넓은 바다가 품고 있는 물고기와 조개들 물고기가 울어도 조개가 울어도 품어주는 따뜻한 바다. 등대와 바다 삼양교 4년 양지원 캄캄한 밤 출렁거리는 바다... 그러한 어둠 속에 하나의 빛 등대... 바다는... 등대가 쓰러지지 않게 지탱하여 주고... 등대는... 어둠 속에서 바다를 훤하게 빚혀주고... 등대와 바다는 시끌한 뱃고동 소리에도 끄떡없이 서로를 지켜준다 "언젠가 둘 사이가 깨져버리겠지?" 아냐 우
보문사 +부모님 @석모도
By 아, 답없다. | 2017년 9월 4일 |
월요일 몹시 피곤하다.왜냐하면 일요일 갑자기 아버지께서 강화도에 가져고 하는 바람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낸 탓이다. 원래 아버지 계획은 대명항에서 점심을 먹고 강화도에 들어가 새로 생긴 석모대교를 이용해 석모도에 있는 보문사를 다녀오는 것이었다. 하지만 대명항부터 미어터지는 사람들에, 어중간한게 출발한 시간까지 더해져 점심을 포기하고 석모도로 넘어갔다. 일요일 점심 무렵인 탓인지 대명항, 강화대교(예전꺼 말고 신교), 외포항, 석모대교, 보문사 등 막히겠다 싶은 곳은 어김없이 막혔다.결국 보문사를 코 앞에 두고 근처에 보이는 칼국수 집에 들어가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 수 밖에 없었다. 2인부터 파는데 1인 가격이 9천원인 걸 감안하면 양이 다소 아쉬운 집이긴 했는데 황태까지 들어간 국물이 맛있어서 만족.
[16년 4월 아오모리 여행]히로사키의 명물, 애플파이 먹부림탐방[7]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7월 31일 |
1일 : 인천공항-아오모리공항-히로사키-히로사키 숙박 2일 : 히로사키-아오모리-아사무시온천-아사무시온천 숙박 3일 : 아사무시온천-아오모리-아오모리공항-인천 여러분들 아오모리가 사과로 유명한 고장이란건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인지 아오모리에는 사과주스나 사과쿠키 등 사과를 사용한 디저트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번역한 식탐만세! 아오모리 여행편에도 히로사키의 사과파이 먹부림이 나왔는데요 (일단은)식탐만세! 성지순례 여행이니 히로사키의 애플파이 맛집들을 탐방해 봤습니다. 먼저 쓰리 브릿지 (スリーブリッヂ /Three Bridge)JR히로사키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립니다. 青森県弘前市大字駅前町16-7 /0172-38-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