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9월 후쿠오카]후쿠오카의 역사를 알수 잇는 곳, 하카타 역사관 [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10월 6일 |
식사를 하고 찾아간 곳은 캐널시티 근처에 잇는 쿠시다 신사. 쿠시다 신사의 부적뽑기함, 무려 일본어, 한글,영어,북경어,광동어를 커버합니다. 이제는 신이 되려면 외쿡어는 기본! 신사의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 고양이 '언제 그차냐옹...' 쿠시다 신사 한켠에 있는 하카타 역사관, 입장료가 300엔이었던가...지하철 일일 승차권이 있으면 살짝 할인이 됩니다. 관내에는 후쿠오카의 이런저런 문화재와 후쿠오카 최대의 축제인 야마가사 축제에 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면 비디오도 볼 수 있고...대충 이런 헐벗은 아저씨들이 가마를 끄는 축제입니다. 야마가사 축제때 입는 유니폼(?)의 무늬 각 팀마다 무늬가 조금씩 다르
[16년 4월 아오모리 여행]히로사키의 명물, 애플파이 먹부림탐방[7]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7월 31일 |
1일 : 인천공항-아오모리공항-히로사키-히로사키 숙박 2일 : 히로사키-아오모리-아사무시온천-아사무시온천 숙박 3일 : 아사무시온천-아오모리-아오모리공항-인천 여러분들 아오모리가 사과로 유명한 고장이란건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인지 아오모리에는 사과주스나 사과쿠키 등 사과를 사용한 디저트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번역한 식탐만세! 아오모리 여행편에도 히로사키의 사과파이 먹부림이 나왔는데요 (일단은)식탐만세! 성지순례 여행이니 히로사키의 애플파이 맛집들을 탐방해 봤습니다. 먼저 쓰리 브릿지 (スリーブリッヂ /Three Bridge)JR히로사키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립니다. 青森県弘前市大字駅前町16-7 /0172-38-1551
[호텔 리뷰/하코다테] 바닷가의 온천호텔, 유노하마 호텔
By 전기위험 | 2016년 2월 8일 |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래저래 바쁘기도 하고 포스팅할 여유도 의욕도 없었네요(...) 설날 저녁에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하코다테의 멋진 점 중 하나는 시내에 온천지구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엄밀히 말하자면 역이나 주 관광지와는 노면전차 기준 30분 가량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시내라고 할 수 있는 범주에 온천이 있으니 이는 즉 관광과 휴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수많은 온천 여관 중 이곳 유노하마 호텔을 선택한 주된 이유는 바닷가에 있다는 것. 능력(?)과 예산에 따라 바닷쪽에 면해 있는 방에 묵을 수 있고,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 목욕탕(사실 대욕탕이 2곳 있는데 전망 목욕탕은 하나뿐이고, 아침/저녁 남녀 교대제로 운영되고 있다)과 전망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