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포트리스 2 : MVM모드 Mannwork맵의 게시판
By 삼각과자집 | 2012년 12월 25일 |
간만에 뭔가 제대로 된 포스트를 쓰네요.뭔가 깨알같은걸 집어넣기로 유명한 밸브라서MVM모드에서 볼수있는 mvm_mannwork맵에서도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리스폰 지역인가어떤 게시판이 있는데그 게시판에 쓰여있는것 처럼이요. 소문의 맨워크 게시판입니다. 맨 왼쪽 위의 쪽지. - MANN Co. 메모 -직원들에게 알림-모든 직원들은 증거를 파기하기 전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기 바랍니다.-예외는 없습니다. 가운데의 서명서. 5번째 '네메시스' 회사 복권에 관련된것 같은데래플은 특정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복권이라는군요신청인은 서명하라는 취지의 종이인데5명만이 서명했네요. 4번째 인물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다른 누군가가 파란색 마커로 '믿지 마시오'라고 적어놨음. 오른쪽 위의
극장판 마마마 반역의 이야기, BD 자막 제작에 대하여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4년 4월 7일 |
지난 주는 중반부터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이하 반역의 이야기) BD로 바쁜 나날들이었습니다. 물론 BD에 대한 감상을 전달하고자 이런저런 포스팅을 한 게 가장 큰 원인이지만 개인적인 자막 제작과 영상 적용 등에 신경쓰느라 그랬기도 합니다. 그 상태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후반 전투씬의 한 샷을 통해 표현하면서 - 전 어딘가 달려가면서 원거리 무기를 장전하거나 하는 씬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더구나 저 장면은 카메라 앵글도 딱 개인 기호고 - 이 이야기를 시작해 보지요. *** 일전에 극장판 꽃이 피는 첫걸음 HSH 자막 제작에 대해 언급(링크)하면서 말씀드렸었지만, 우리나라의 디스크 미디어 여건상 정식발매가 불투명한 수많은 외국산 영화와 애니 타이틀 중에서 개인적으로 인
러브라이브 - 리퀘스트 모음집 : 린파나 / 첫사랑의 예감 / 밥나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0월 16일 |
작가 : ドリル 님 출처 : 식자 : 향신료 님 (하루에 3식 정찬!) 미래를 위한 외출 직전에 나른한 오후를 깨워줄 상큼한 이야기들 던져놓고 갑니다! 2기 5화에서 하나요는 린한테 '껴안아버리고 싶을 만큼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다' 라고 말했었죠. 그 뒤에 이어지는 Love wing bell...크흨 (...) 어쨌건 두 사람의 우정이 절대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것이란 건 잘 알겠습니다. 다만 그런 감정은 애정으로 해석하기엔 당사자들 상호간에도 좀 힘든 게 있겠죠. 상대가 있는 풍경이 너무 당연하고 편안하기 때문에, 스스로 그런 감정을 깨달아도 '아...쟤는 그저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빗장을 쳐버리는 느낌. 그런 점에서 린파나의 관계에 여러가지로 변화를 줄 수 있는
러브라이브 - 츠바사의 에고 서치(?)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4월 23일 |
작가 : & 님 출처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3043080 왠지 모르게 첫 등장부터 호노카 플래그를 잔뜩 세워놓은 아라이즈의 리더, 키라 츠바사. 그녀 헌정(?) 만화입니다. 츠바사 귀엽다... 마빡 속성에 눈을 뜰 것 같아...(...) 얘네로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써봐도 좀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게...물론 흥미가 없어서이긴 했지만, 전 9명 정도 되는 걸그룹의 멤버는 특짇은 고사하고 이름도 못 외워서 얼굴과 매치도 못 시키는 수준이라구요. 아무리 개인적으로 눈여겨봤다곤 해도 인파 속에서 한번에 알아보는 것도 그렇고 세세한 활약상에 멤버의 개성 요소까지 다 파악하고 있다니.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