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예', 와가키 밴드의 신곡을 사용한 트레일러 공개! '和의 공포'의 긴박감을 채색
By 4ever-ing | 2016년 1월 8일 |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1월 30일 공개)의 이미지 송으로 8인조 밴드 와가키 밴드가 새로 쓴 신곡을 사용한 스페셜 트레일러가 최근 공개됐다. 원작은 '일생에 한 번 밖에 사용할 수없는 아이디어'를 이용한 작가 오노 후유미의 소설 '잔예'. 독자로부터 '너무 무서워서 끝까지 읽을 수 없다'는 목소리가 오르는 등 화제가 되어, 제 26 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받았다. '살고 있는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라는 여대생 쿠보(하시모토 아이)의 편지를 계기로 조사를 시작한 미스터리 작가인 '나'(타케우치). 조사를 진행하면 과거의 거주자들이 자살과 동반 자살, 살인 등 다양한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져 '나'들은 경악스러운 진실을 알게 된다.
카메나시 카즈야,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드라마 '편지' 주연! 살인자의 동생 역으로 "무언가를 느끼고..."
By 4ever-ing | 2018년 5월 2일 |
아이돌 그룹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가 TV도쿄 계 드라마 스페셜 '히가시노 게이고 편지'의 주연을 맡는 것이 23일, 밝혀졌다. 방송 날짜는 현재 미정이다. 동 작품은 발행 부수 240만부 이상이 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을 실사 드라마화. 강도 살인범의 동생이라는 운명을 짊어진 청년 타케시마 나오키(카메나시)가 주위의 차별이나 편견에 시달리면서도 결국 자신의 가족을 갖기까지의 궤적을 형제의 편지를 통해 정중하게 그린다. TV도쿄의 드라마, 히가시노 작품 모두 첫 출연이 되는 카메나시는 "정말 흥분하고 있습니다. 처음이라는 시각으로 일할 수있는 것에 여러가지 기대를 가졌습니다."라고 기쁨을 표현한다. 범죄 가해자의 가족이라는 역에 대해 "역할 연구에 관해서는 별로 준비되지 않은 것이
흥행 수입 15억엔 돌파의 영화 '사다코 3D', 2013년 여름에 속편 공개 결정!
By 4ever-ing | 2012년 10월 4일 |
올해 5월에 공개되어 흥행 수입 15억엔을 돌파한 영화 '사다코 3D'의 속편이, 이미 2013년 여름에 공개되는 것이 밝혀졌다. 속편의 무대는 '사다코 3D'의 몇 년 후의 세계. 원인 불명의 수수께끼의 떼죽음이 발생, 때를 같이해 실종 사건이 일어난다. 신종 바이러스, 아니면 의도적인 테러에 의한 것인지. 수사가 진행되면서 몇 년 전 '저주의 비디오' 사건이 관계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된다. 이야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수수께끼의 소녀, 그리고 모든 사건이 하나로 연결됐을 때, 수수께끼의 일단이 밝혀진다. 이 속편은 스즈키 코지의 명작 '링', '스파이럴'과 연결되어, '사다코 3D'로 부활한 사다코의 진짜 목적이 밝혀지며. 그 외에도 최신 기술을 구사한 전편 3D 촬영이나 새롭게 등장
<스트로베리 나이트 극장판> 다케우치 유코의 수사물, 그리운 그녀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0년 12월 23일 |
올 9월에 세상을 떠난 다케우치 유코의 2013년 범죄 수사 영화. 원래 인기 소설 시리즈를 드라마로 만든 작품을 극장판으로 담은 것으로 매우 무겁고 어두운 조직폭력 범죄 수사물이라 흥미도는 높지 않다. 그렇지만 인기 드라마였던 만큼 출연진들이 일본 영화 좀 본 사람들에게 많이 익숙한 얼굴들이라 극의 몰입도는 꽤 높은 편이다. 조직폭력배와 경찰이란 배경을 두고 있지만 사실 일본의 조직 문화의 살벌한 기강은 많은 작품에서도 나오지만 그것이 경찰이라 해도 조폭의 분위기와 다르지 않다는 걸 여기서도 볼 수 있다. 거기에 경찰의 잘못된 수사를 감추기 위한 전체적인 음폐를 당연시하는 장면은 현실의 반영이란 생각에 매우 씁쓸하다. 아무튼 큰 재미라 하긴 좀 아쉽지만 다케우치 유코의 유작을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