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와 카가와의 결합이 보여준 엄청난 시너지 효과
By 野球,baseball | 2013년 2월 3일 |
지난 사우스햄튼전에서 맨유의 영웅은 역시 웨인 루니였다. 두골을 모두 성공시키며 팀의 2-1승리를 견인했다. 골닷컴의 선수평점을 보니 웨인 루니는 골닷컴이 선정한 경기 최우수선수였고 또 팬들이 뽑은 최우수선수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웨인 루니와 함께 4.0의 최고평점을 받은 선수가 또 있었다. 바로 카가와 신지였다. 카가와 신지는 웨인 루니에게 절묘한 쓰루 패스를 찔러주어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들리는 말로는 이날 경기가 카가와 신지의 맨유 입단 이후 최고의 플레이를 펼진 베스트 경기였다고 한다. 카가와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이날 컨디션이 매우 좋았음을 밝히고 있다.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사실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가운데에서의 복귀였기에 컨디션도 그리 좋지 않았던 카가와였으나 이 경기에
득점력 빈곤의 맨유에 정말 필요한 것은
By 野球,baseball | 2015년 11월 14일 |
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심각한 득점력 부족현상을 자주 지적받고 있다.그리고 이런 현상의 원인으로 웨인 루니의 부진이 거론되면서 그의 퍼포먼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도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적어도 맨유의 득점력 빈곤이 포워드진의 결정력 부족으로 인한 결과물이고 단언하긴 힘들것이다. 왜냐하면 맨유의 슈팅당 득점율은 13.6%로 수위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보다도 앞서있기 때문이다.문제는 맨유공격진의 결정력 부족이아니라 경기당 슈팅수의 빈곤, 즉 제대로 된 찬스를 제공받지 못한다라는데 있다.이는 참 아이러니한 결과다. 패스성공율 85%를 자랑하는 패스회전에 뛰어난 팀인 맨유가 제대로 찬스를 포워드진에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사실말이다.패스성공율이 높다라는 사실이 곧 찬스의 수의 증대로 이어진다고 반드시
맨유 수익 증가
By 꿈은 닐 카프리 인데 현실은 챈들러 빙 | 2013년 2월 15일 |
맨유는 2012년 하반기 동안74%의 수익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프리미어 클럽은 6개월동안 세전 이익은 2200만파운드 정도라고 말했다.총 수익은 방송 수익은 떨어졌지만,스폰서들의 강력한 수입으로 인해서 증가했다.글레이져가 소유가 클럽은 작년에 뉴욕거래소에 상장되었고 첫날에14달러에 거래되었지만, 지금은 대략 19달러에 거래되고있다.그래서 총 가치(시가총액)는 3억불 넘게 증가했다.스폰서들맨유 부사장인 우드워드 말했다 클럽의 상업적인 운영 “강력한 스폰서쉽 유치는 성장에 매우 도움이 되며 계속 될것이라고” 나이키 그리고 aon과 같은 스폰서들로부터 얻는 6개월간 상업 수익은 26.4%증가한 7860만파운드에 달했다.클럽은 또한 발표했다. 지난 2년동안 거래해왔던 DHL 과 기존의 계약(연간 5M
이 멤버로 중원을 어느정도 지킬 수 있다면 놀랍겠다.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9월 26일 |
맨유 vs 리버풀 칼링컵 명단 단순히 로테이션을 돌리는건지, 맨시티전에서 부진한 선수들한테 경각심을 일깨워주려는지,아니면 정말로 이 멤버를 전술로 상정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 멤버로 헨더슨-루카스-제라드 중원 상대로 점유율 40%대 이상이 될 수 있으련지;그럴 수 있다면 정말로 놀라울 것 같다. 경기를 보지는 않겠지만 흥미로운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