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리벤지 (Revenge 2011) 17회 - 19회
By 녀석의 얼음집 | 2012년 6월 3일 |
![미드 리벤지 (Revenge 2011) 17회 - 19회](https://img.zoomtrend.com/2012/06/03/b0035822_4fcb13be59f6f.jpg)
극 초반 빠른 전개에 빠져 단순히 5,6 부작 정도 되겠지 했는데.. 19회를 보게될 줄이야 ㅡ.ㅡ; 내용 전개가 빨라서 좋다가도 가끔 산으로도 가고.. 그러면서 점점 분량을 늘리는건지 원래 이러는건지 모르겠지만 제발 시즌 1에서 모든걸 보여줬으면 좋겠다 이번 17회 - 19회는 휴방기를 거쳐서 그런지 살인죄로 재판을 받게 된 대니얼의 내용이 나름 질질 끌지 않고 빠르게 지나갔다 아만다 클락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깨닫고 다시금 열심히 달릴려는 모습과 얼빵했던 대니얼이 결국은 가족을 위한답시고 그레이슨 가의 사람으로 전향하는 모습이 볼만했다 초반에 등장 인물간에 갈등과 극 분위기를 긴박하게 고조시키는 인물들이 하나 둘씩 정리되면서 오히려 그동안 존재감 없었던 인물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무언가 한방
<고담>_0205_화상
By DID U MISS ME ? | 2017년 8월 18일 |
![<고담>_0205_화상](https://img.zoomtrend.com/2017/08/18/c0225259_5997152ccc3b2.jpg)
방화범 등장하길래 파이어 플라이라도 등장하는가 했더니 정말 등장. 이젠 놀랍지도 않다. 허나 좀 놀란 건, 전문 방화범 양아치들이 파이어 플라이의 기원인 것이 아니라 그들의 시다바리 역할을 하는 브리짓이 파이어 플라이가 된다는 점. 남성이였던 빌런을 여성으로 바꿔 재해석 하다니 이건 이거 나름대로 놀랍고 재밌네. 사실 이것 때문만이 아니라 그동안 느껴왔던 것이지만, 이 드라마 작가진에서 여성의 힘이 좀 큰 것 같다. 여성 작가들이 큰 몫을 해내고 있거나 설사 남성 작가라 할지라도 여성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있는. 단순하게 젠더 스위치를 함으로써 단기적 재미를 뽑아 내는 것이 아니라 연약한 캐릭터의 내면까지도 훌륭하게 느껴진다. 그러면서 점점 불맛에 젖어 미쳐가는 것도 흥미롭고. 생각해보면 파이어 플
"오비완 케노비" 티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16일 |
개인적으로 마블 보다는 스타워즈 사가의 에피소드들이 더 좋게 다가오는 편입니다. 매력도 매력이지만, 제가 아는 기반이 훨씬 더 탄탄하게 다가오는 관계로 아무래도 이 작품을 보게 되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사실 그래서 국내에서 얼마 안 되는 스타워즈 팬이기도 합니다. 소위 말 하는 한 줌도 안 되는, 뭘 하더라도 욕을 거의 안 하는 그런 팬중 하나이기도 하죠. 다만, 그래도 이런 쪽의 작품이 훨씬 더 기대되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국내도 제때 나오면 좋겠는데, 북 오브 보바펫 공개를 생각 해보서는 좀 미묘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분위기가 확실히 좋긴 합니다.
"섹스 앤 더 시티" 시즌5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22일 |
이 시리즈도 은근 기네요. 이번에도 주인공 일행 입니다. 다만 후면은 캐리 브래드쇼 혼자 입니다. 디스크 역시 전부 캐리 브래드쇼네요.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이 시리즈도 좀 미묘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