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야구] 승부는 8회.
1. 7회까지는 완전히 경기가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그게 8회에서 반전됐고 9회의 마무리는 결국 그 여파일 뿐. 8회초 이보근의 2실점이 SK에게 추격 무드를 만들어 줬고, 8회말에 도망갈 수 있었던 찬스를 넥센이 놓치면서 흐름이 완전히 넘어왔다. 사실 90%는 넘어간 경기였는데... 운도 좋지. 2. 특히 8회말 1사 만루에서, 오재일이 어이없이 삼진으로 물러난 것이 가장 큰 터닝 포인트. 오늘 이재영의 공은 누가 봐도 알 수 있을만큼 최악이었다(포수의 요구대로 들어가는 공이 하나도 없었으니...). 사실 그 이전부터도 그랬고. 더군다나 어제의 투구로 슼은 박희수&정우람 모두 나올 수 없는 상태. 기껏해야 엄정욱 정도가 교체 카드. 그렇다면 이재영을 좀 더 집요하게 공략해서 점수를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