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커뮤니티 파티 2012 클럽 바크래프트 후기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11월 14일 |
어제(11월 13일) 서울 W호텔 WOO BAR에서 블리자드 커뮤니티 파티 2012 클럽 바크래프트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레드불 칵테일'만' 다섯 잔을 마신 덕에 지금 상당히 제 정신이 아닌 상황에서 쓰는 후기입니다.-_-;; 행사 시작 전입니다. 오늘 출연할 코스프레 참여자들도 여럿 다니고 있었습니다. 스파이럴캣츠 분들도 오셨지만 그 분들을 찍은 사진은 왜 그런지 죄다 초점이 나가서 한 장도 건질 수가 없더군요. 따라서 이 포스팅엔 아쉽게도 스파이럴캣츠의 사진은 없습니다. 신분증 확인 후(술을 주는 자리이기 때문에 미성년자 및 본인확인 등을 신분증으로 확인했습니다) 들어가 보니 신유닛에 대한 정보 등을 담은 동영상이 행사 시작 전까지 시연되고 있었습니다 행사 시작 전 샌드아트가 나왔습니다. 멋졌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구입하면서 블리즈컨 가상입장권까지 구입한 이야기
By cantabile | 2018년 11월 4일 |
이번 블리즈컨 발표 전에 디아블로의 경우 스위치판 한글화 결정으로 인해 큰 관심이 없어서 오로지 워크래프트 쪽에 대한 관심만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내 기대 이상으로 만족감을 선사해주었기 때문에 방금 예약구매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보면 일반판 36,000원, 전쟁의 전리품 47,000원, 여기에 가상입장권까지 하면 할인전 102,000원이라고 한다. 그런데 가상입장권의 가격은 원래 5만 5천원이라는 말이지. 그러니까 내가 봤을 때 이미 블리즈컨은 진행 중이라서 그 부분이 감안된 가격인 것 같은데 여기서 궁금한 점은 그랬을 때 가상입장권의 혜택이 여전히 유효한가였다. 참고로 가상입장권 보상은 다른 게임은 잘 모르겠지만 하스스톤의 경우 뒷면과 카드팩이다. 5만 5천원 가상입장권을 19,000원에 살
[스타2] 드디어 만렙이군!
By Reichsfreiherrschaft Kalaheim | 2015년 8월 30일 |
프로토스, 저그에 이어서 드디어 테란까지 35레벨을 달성했습니다. 보상으로 받은 것은 역시나 카봇 초상화로군요.테란은 스투 3종족 중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종족이라서 제일 늦게 만렙을 찍었습니다. 이것으로 프로토스, 저그, 테란 모두 최대 레벨인 35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냥 시간 날 때마다 한 정도라서 구입한지 한참 되어서야 달성했습니다만... 뭐 사실 스타크래프트 2는 레벨 자체가 몹시 무의미한 게임이고, 전 대공습 업적을 꼼수로 깨고 올란 초상화도 날빌로 따낸 사람이라서 실제 실력은 바닥을 기긴 하지만... 그래도 3종족에서 모두 만렙을 찍었다는 것 자체에서 뭔가 소소한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네, 사실 대공습 정예 업적은 이런 추잡한 방법으로 깼어요... 그간은 창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