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또 마요르 야외 쌍절곤 연습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1월 30일 |
![아또 마요르 야외 쌍절곤 연습](https://img.zoomtrend.com/2015/11/30/d0143479_565baf9270079.jpg)
2015. 11. 25, WED / Hato Mayor del Rey 도미니카공화국 코이카 동창회 시범이 앞으로 이틀 남았다.그래서 막바지 연습이 한창이다.도장의 공간이 워낙 좁다보니여성 수련생들은 야외에서 쌍절곤 연습을 하고나머지는 안에서 겨루기 수업을 진행.현재시각 오후 5시 32분.다행히 어둡지 않아서 연습을 할 수 있다.어린이 두명은 품새 연습중.시범이 코 앞이라서 빡세게 연습중.안에서는 겨루기 연습이 한창이다.매주 수요일은 겨루기 하는 날인데시범이 있더라도 할 건 해야지.사실 도미니카공화국 사람들은 겨루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아또 마요르 태권도 협회장인프랭클린 팔메로가 수련생들에게 코이카 공문을 나눠주고 있다.학교에 보내는 수업 협조 공문인데뭐 대단한 상장을 받는 것도 아닌데다들 너무도 좋아한다.
[도미니카공화국] 뻬데르날레스 시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17일 |
![[도미니카공화국] 뻬데르날레스 시내](https://img.zoomtrend.com/2016/12/17/d0143479_5854ab887d3ab.jpg)
2016. 11. 28(월) - 29(화) / Pedernales 양재 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을 때도미니카공화국에서의 첫번째 근무지가 뻬데르날레스(Pedernales)였다.그런데 중간에 아또 마요르(Hato Mayor)로 바뀌긴 했지만.그래서인지 늘 마음 한구석에 뻬데르날레스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과연 그곳은 어떤 곳인가??바라오나와 산토 도밍고를 가는 간판이 있다.이런 간판은 뻬데르날레스와 히마니(Jimani)에만 있을 듯 싶다.이곳은 뻬데르날레스.국경도시라서 조금 쫄았었는데.예전에 다하본(Dajabon)에서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그런데 이곳은 너무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다.경찰, 군인, 이민국 직원은 시내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곳이다. 도로는 넓고 잘 닦여져 있고비록 도착한지 몇시간 되지
[도미니카공화국] 케이블카 아래 양철지붕이 즐비한 마을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28일 |
![[도미니카공화국] 케이블카 아래 양철지붕이 즐비한 마을](https://img.zoomtrend.com/2018/06/28/d0143479_5b34a0e7e29c8.jpg)
2018. 06. 17(일) / Gran Santo Domingo 케이블카를 타고 아래를 내려다 보면 보이는 풍경.바로 양철지붕이다.이 블로그가 양철지붕인데..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지붕을 만들 수 있는 재료이기 때문에..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곳은 빈촌처럼 보인다.녹슨 양철지붕이 너무도 많은 곳.뭐 내가 사는 동네도 이와 비슷하지만..여긴 좀 심하기는 하네..
[도미니카공화국] 야구의 나라에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17일 |
![[도미니카공화국] 야구의 나라에서](https://img.zoomtrend.com/2017/02/17/d0143479_58a63e3f40945.jpg)
2017. 02. 07, 화 / Hato Mayor del Rey 야구의 나라 도미니카공화국.난 그곳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야구의 나라에서 무술을 가르치려고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동네마다 이런 야구장이 최소한 한두개는 있다.매일 아침 학교도 가지 않고 이곳에서 학생들이 훈련을 한다.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아또 마요르(Hato Mayor) 출신 선수가 한국의 KBO에서 2명이 활약을 했다.인접한 산 뻬드로 데 마꼬리스(San Pedro de Macoris)에서는 유명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나바로, 로저스, 고메즈 등..한국에서도 정상급 활약을 했던 선수들이다.그래서 야구에 관심이 있는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잘 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한국의 겨울에 야구를 시작한다.미국의 메이저리그가 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