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8회 - 처음으로 여자가 내 손을 잡았다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7월 13일 |
유혜정(박신혜)은 아직 행복할 때가 아닌가 보다. 남사친 지수의 바이크가 자동차와 부딛히면서 대형 사고가 발생한다. 사고 현장에서 오열하는 혜정! 때마침 현장에 도착한 홍기홍(김래원)과 함께 응급차에 지수를 태우고 후송한다. 바로 수술이 진행되고 기홍은 혜정에게 수술실에들어올지를 묻는다 수술실에 들어가면마음이 강해지는지를 묻는 혜정!기홍은 마음이 약한 것은 나쁘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지수의 수술은 성공한다.혜정은 지수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여기까지라고 말한다. 이제부터는지수의 의지에 달렸다고 말한다. 기홍은 혜정, 서우(이성경)와 함께 양궁선수 이수정의 수술을 집도한다. 수술 중 갑자기 환자의 눈이 보이지 않는현상이 일어난다. 손도 여전히 떨린다.이 때 서우는 기홍의 지시에 반대하는 의견을이야
에밀리 파리에 가다_SE01
By DID U MISS ME ? | 2020년 11월 17일 |
드라마는 전형적인 '물 밖의 물고기' 이야기다. 어찌보면 전형적인 미국인이라 할 수 있을 우리의 주인공 '에밀리'가, 장기 출장으로 자신의 고향인 시카고와 완전 반대되는 세상이라 할 수 있을 파리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포맷이 포맷이다보니 당연히 여러 문화적 코드들을 이용한 상황 코미디들이 난무하게 되고, 이 고상하면서도 이상한 파리 한 가운데에서 에밀리는 분투하게 된다. 다행인 건, 그녀의 가장 큰 무기가 우울함과 책임전가가 아니었다는 것. 이런 종류의 이야기에서 흔히 나오는 등장인물치고 에밀리는 우리가 기대했던 딱 그런 주인공이다. 멋지고 당당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동시에 친절하기까지 한. 포기하지않는 불굴의 의지로 끝까지 분투하는 주인공을 가졌다는 건 그 TV 시리즈에게나 그걸
라미란 + 이성경, "걸캅스"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6일 |
솔직히 이 영화는 땜빵용 입니다. 별로 기대도 않고 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런 분위키 포스터들 정말 싫기도 하구요.
저를 싫어해도 됩니다!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6년 1월 11일 |
시험 끝나고 마리텔을 보다가 혼자 빵터진건데... 이거 저만 떠오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전 AKB48의 앗쨩(마에다 아츠코)가 총선거 1위를 했을 때, 했던 스피치가 떠오르더군요... '저를 싫어해도 AKB는 싫어하지 말아주세요' 영상출처 : 보기 영상을 다 보고싶지 않으시다면 3분 25초부터 보심 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