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유령신부] 셜록은 역시 tv로 봐야한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8월 6일 |
감독;더글러스 맥키넌출연;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틴 프리먼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이 주연을 맡은 <셜록;유령신부>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셜록;유령신부-확실히 셜록은 TV로 봐야한다...>영드 <셜록>의 크리스마스 특별판이자 일부 국가에선극장에서도 개봉한<셜록;유령신부>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에 봤습니다셜록 시리즈를 1부터3까지 다 본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셜록은 TV로 보는게 제맛이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영화는 90여분의 본편과 앞 뒤로 특별 메이킹 영상이 붙은 가운데이게 드라마의 스페셜판이라는 걸 모르고 본다면 정말 당혹스러울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듭니
영국의 두 남자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5년 2월 17일 |
이 겨울에 영국의 두 남자가 내 마음을 울리는구나. 흑흑 킹스맨을 보고 나서는 하앜하앜 콜린 퍼스>////< 이러고 있었는데 오늘 이미테이션 게임을 보고 나니까 베니가 계속 잔상에 남아서 머리는 멍하고 마음은 울컥하고.. 이러고 있다. ㅠㅠ 베니가 그 저음의 목소리로 슬프게 말하니까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당ㅠㅠㅠㅠ 킹스맨을 한 번 더 볼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미테이션 게임도 영화가 끝나자마자 똑같은 고민 중. 베니..... 발렌타인 데이에 비밀리에 결혼(...)을 했다고 해도 좋아요 앞으로 이런 연기 계속 해줘요ㅠㅠㅠㅠ 그리고 내 취향은 영국 스타일이 딱인 듯. 영국 배우들도 좋고, 영국 감독이 만든 작품들도 취향에 잘 맞는다. 암튼, 모두 즐거운 설 연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멀티버스맘의 비행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5월 6일 |
닥터 스트레인지2는 아예 멀티버스를 박아넣고 시작했는데 이런저런 개념을 완다 비전이나 왓 이프로 풀어내면서 깔끔하게 본작에서는 본인의 스토리만을 다뤄서 좋으면서도 못 봤으면 과연 감상이 어떨까... 싶은 영화였네요. 생각보다 꽤 많은 비중이 들어가 있기에 챙겨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완다와 닥터 스트레인지의 기구한 인생사를 건드려보고자 하는 시도로 만들어지는 멀티버스를 그려내고 있는데 샘 레이미 감독의 연출과 합쳐져 대중적이면서도 공포적인 변형적 템포가 좋았네요. 마블 팬이라면 당연히~ 무엇보다 레이첼 맥아담스의 활약과 스토리가 많아서 좋았던~ ㅜㅜ 어바웃 타임에서도 그렇고 결혼식에 너무 잘 어울리는~ ㅠㅠ 쿠키는 끝까지 2개가 있는데 다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전 좋던~ 이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스트레인지와 완다, 마음의 여정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6월 5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한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극장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016년 작 ‘닥터 스트레인지’의 6년 만의 후속편입니다. 멀티버스 여행 능력을 보유한 소녀 아메리카(소치 고메즈 분)를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가 완다/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분)의 위협으로부터 지킨다는 줄거리입니다. 다른 유니버스의 두 아들을 탐하는 완다는 다크 홀드로 인해 흑화해 아메리카를 보호 중인 카마르 타지를 공격합니다. 스트레인지, 마음의 여정 스트레인지는 동료이자 사랑했던 크리스틴(레이첼 맥아담스 분)의 결혼식에 참석합니다. 크리스틴의 신랑은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스트레인지의 동료이자 라이벌이었던 웨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