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영화들-스포있음
By 4월에 내리는 눈 | 2014년 8월 27일 |
더 기버; 기억전달자 직전에 로이스 로리의 소설 사다 읽음. 아나스타샤 시리즈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기억전달자 시리즈는 인상이 상당히 달라서 -물론 읽은 시간차가 약 20년;;;;;;;- 그 부분에서 좀 놀랐다. 유토피아냐 디스토피아냐.... 굳이 그 세계를 디스토피아적 세계로 보아야 할 것 같진 않은데... 미쿡인에게는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함. 그러니까 디스토피아냐 새로운 디스토피아냐 뭐 그런? 아 횡설수설 또 할 것 같다....; 2편인 파랑채집가가 더 마음에 들었다. 소녀가 주인공이어서 그럴 수도 있다. 헝거게임이나 다이버전트(둘 다 재미있게 읽었음. 특히 헝거 게임 1편은...)시리즈 읽어보면 알겠지만 역시 이런 시리즈는 소녀가 주인공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논리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