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만 보고 간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2월 19일 |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만 보고 간다](https://img.zoomtrend.com/2013/12/19/c0014543_52b1ab05cda2b.jpg)
김수현과 전지현이라니 영화 도둑들 생각도 나고 해서 한번 봐 본 드라마 모카씨 드립 등 최근 트인낭 사건들을 많이 다루는게 나름 오글거리지만 김수현이 나오니까 +_+)b 아직까진 질리지 않은 캐릭터라 반복되도 괜찮~ ㅎㅎ 반면 전지현은 조금은 여전한게 보통은 한다는 느낌이지만 고정도? 게다가 주변 인물들 보니 이야기가 쫙~ 써지지만 (아니 15년 동안 종일 차이고서도 계속 쳐다만 봐주는 남자가...... 전지현이라면 있을 수도...있으려나?!?? ㅎㅎ) 김수현 보는 맛으로 다림질할 때 볼만할 정도?!? ㅋㅋ 군대 24번 다녀온 이야기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징비록의 근본적인 문제는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8월 12일 |
종영 후 체크해 뒀던 몇몇 화를 다시 보면서 확신하게 되었다. 류성룡의 캐릭터를 잘못 잡은 것. 거의 원죄에 가까운 수준이다. 1화에서부터 마지막화에 이르기까지, 이 근본적인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발목이 잡히며 주저앉은 거지 뭐. 진짜 사극을 보면서, 설마 '근초고왕'의 부여구보다 더한 망캐를 보게 될 줄은 상상조차 못했다. 부여구의 경우 감우성이 문제의 드라마 자체에 점점 의욕을 잃어가던 수준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제작진이 징비록에서 조형한 류성룡의 캐릭터는 그냥 고전적인 절대선의 인격자다. 초지일관 옳은 길(어디까지나 제작진들의 시각으로만 본 지극히 주관적인, 혹은 매우 협소한 시야로 본)만 걸어가며, 결국 섭리에 따라 모든 일이 그가 예견하고 지향한 대로 이루어지는 그런 타입의 인
이하라 릿카, 2024년 2분기 일드 <간을 빼앗긴 아내>로 연속 드라마 첫 주연!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3월 6일 |
![이하라 릿카, 2024년 2분기 일드 <간을 빼앗긴 아내>로 연속 드라마 첫 주연!](https://img.zoomtrend.com/2024/03/06/68925cc9-c794-53e8-b1dd-de06caabf10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