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릴 드롭아웃 - 제1화 감상소감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7년 1월 16일 |
![가브릴 드롭아웃 - 제1화 감상소감](https://img.zoomtrend.com/2017/01/16/a0072722_587caa1648545.png)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자, 이번 분기에는 나름 힘을 내보고 있습니다!그런데 이거 오늘 2화 한다는게 함정? 자, 그럼~ 가브릴 드롭아웃 에 대한 첫 감상 소감을 간단히 적어볼게요. 천사학교의 졸업생들은 인간에 대해 더 잘알고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상의 인간 학교에서 생활하게 된다는 세계관. 그리고 직접 언급은 없지만 악마들도 비슷한 것 같은데? 여기 천사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인재災 가브릴도 그 전통에 따라 인간들을 행복하게 하리라는 원대한 꿈과 올곧은(?) 마음으로 인간계로 향하는데... 이 작품은 한 천사의 타락과정(?)을 통해 게임의 유해성을 알리는 매우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 판단력이
K (完) 감상기~♤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2년 12월 30일 |
![K (完) 감상기~♤](https://img.zoomtrend.com/2012/12/30/a0072722_50defd0d3935a.png)
>> 완결 애니메이션 감상기 목록 안녕하세요? 이번 분기는 바쁘기도 참 바빴지만, 또한 작품도 참 많이 본 것 같네요. KK (앞에 K 를 뒤집을 수 없으니 그냥 넘어가...는걸로...) 이 작품을 간략하게 요약한다면, "폼생폼사" 정도 되겠네요. 그렇다고 그게 싫다거나 재미가 없었다거나 한건 아니고요... 그만큼 분위기가 크게 작용한 작품이라는 의미랍니다. 시작부터 감각적인 화면에... 음악도 뭔가 신비한 느낌으로 시작하여... 다소 불친절한 설정 묘사 상태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어 나갔다라고 할까요? 결국 완결까지도 밝혀진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지 않은가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죠. 7명의 왕이라는 존재가 일반인들 사이에서 알게 모르게 세상에 영향을 끼치며, 심지
2013년 10월 개시 애니메이션 - WHITE ALBUM 2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10월 6일 |
![2013년 10월 개시 애니메이션 - WHITE ALBUM 2](https://img.zoomtrend.com/2013/10/06/e0064461_5250e77960cd9.jpg)
WHITE ALBUM 2 TV애니메이션. 아마 기대하던 분은 모두 보셨을 듯 하지만, 저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나름 보려던 작품이라 생각해둔 게 꽤 있기는하지만 아직 1화만 방영된 시점이라 1화 감상중 단편적으로 짧게 떠오른 것만 정리해서 적어 둡니다. - 솔직히 방영전 캐릭터 디자인은 세츠나만 열심히 디자인한 거 아닌가 하는 인상이었는데, 실제 애니메이션 작화로 반영된 바에 따르면 다른 인물들도 나름 괜찮게 그려진 인상. 이오 같은 아이는 원작 원화가보다 더 이쁘게 나온 것 같아서 좀 웃겼다. - 다만 잠깐 지나간 정도지만 치아키는 너무너무 인상이 선해 보여서 좀 위화감이...그냥 게임에 묘사되었다는대로 교복 입혀놓고, 표정은 좀 소악마처럼 웃고 있었으면 더 확실히 인지했을텐데. - 전체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기) - #8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7년 6월 4일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기) - #8](https://img.zoomtrend.com/2017/06/04/a0072722_5934186d1467e.png)
안녕하세요?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감상기 목록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오랫만의 작품 감상기에요. 정확히는 간략한 감상 소감을 적어볼까 해요.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슬픈 마음으로 시원찮은 그놈을 떠난 그녀... 그러게 정처 좀 잘 챙기지... 떠난 뒤에야 그 빈자리를 아는 것이겠죠. 블레싱 소프트웨어, 그리고 작품 하나하나에 어려있던 메구미의 애정과 손길을 뒤늦게 깨달은 시원찮은 그놈은, 그녀에게 아직 남았있을 마지막 미련에 손을 내미는데... 인연이라는 것은 그렇게 쉽게 지워지는 것이 아니겠지요. 함께 한 시간만큼, 그리고 들인 정만큼, 되돌리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고, 그 시간을 자연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