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조금 늦은 감상평 [17~20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1월 31일 |
극본;이향희,윤수정연출;윤성식,차영훈출연;서인국 (광해군 역) 조윤희 (김가희 역) 이성재 (선조 역) 신성록 (김도치 역) -17회 감상평-서인국 이성재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17회를 보게 되었다 전란 후의 불안한 정국에서 광해의 입지가 흔들릴 위기에 놓인 가운데 중전으로부터 후궁이 되어달라는 얘기를 들은 김가희의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한다 그리고 선조의 후궁이 된 김가희가 선조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선조의 옆에 있는 김가희의 모습을 보는 광해의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주게 하고 또한 중전이 광해에게 한마디 해주고 세상을 떠난 모습은 안타까움을 남기게 한다.. 그
38사기동대 16화 (최종회) - 불법 정치 자금 수수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8월 7일 |
최철우(이호재)는 사재석(정인기)를 만난다. 사재석은 김민식과장은 자살이 아니라고 말하는 방필규(김홍파)가 죽이고 천시장(인내상)이 사건을 덮었다 라고 말한다. 50억 값어치를 인정받아 현금으로 50억을 받은 사재석. 안이사를 만나고 있는 왕회장(이덕화)는 노방실(송옥숙)에게 정도(서인국)과 인연 끊으라고 이야기 한다. 노방실은 인연을 끊겠다고 말하고 기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사기꾼 하나 잡으라고 말한다. 왕회장을 만나러 온 정도를 쫓아내는 왕회장 사재석은 최철우에게 50억 더 주면 경찰에 잡힌 마진석에게 정도, 성일이 대출사기를 사주했다고 말하게 해 정도와 성일을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흐믓하게 바라보던 최철우는50억을 현금으로 제공한다. 성일은 경찰에 연행되고 그 모습을 차 안에서 바라볼 수
[미술관 옆 동물원] 나같은 철수
By Here comes ur freind | 2016년 1월 27일 |
미술관 옆 동물원 보았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보기 전에는 정통멜로겠거니 생각하고 보았는데. 의외로 귀엽고 소소하고 센스있는 소설같은 영화더군요. 추천할게요!(다짜고짜ㅋㅋㅋ) 줄거리는 생략함다~ 감상만 남겨요! 전 철수(이성재 분)를 보면서 참 저 같다라고 생각했어요. 시나리오 대신 써주는 철수 철수는 버럭 버럭 화도 잘 내지만 세심하고 센스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은근 사랑꾼입니다. 사소한 것도 기억을 해뒀다가 감동을 주지요~저랑 비슷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의 사소한 걸 기억해준다는 것은 관심이에요~ 세상 어느 누가 자신의 작은 부분까지 기억해주는 사람에게 빠지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저도 그런 편인데ㅜ 일부러 하는 건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에겐 당연히 그렇게 되던데??ㅋㅋㅋ본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