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By 금지어천국 | 2017년 12월 18일 |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면 계약서는 없다. 단지 지환이가 메이저리그에 가면 모교에 5년간 유소년 발전지원금이 중단되는 것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지환이는 후배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했고, 구단이 그 부분에 대한 금전적 지원을 구두상으로 약속한 적은 있다. ...가족이 선수 조진 전형적인 사례 1 추가. 뭐 법정 가네뭐네 이야기하는데 다른 주장은 다 입구컷 당할 거 같고(심지어 이면계약은 mlb 공식 조사결과다), 이 케이스가 2년간 보류될 케이스에 해당되는가에 대해서나 다툴 수 있을 거 같다. 크보도 신중하게 처리한 건 맞는데 워낙에 없는 케이스라 말이 있을 수밖에 없기도 하고.
2019 KBO 신인지명 서울,제주권 주요선수들(투수)
By K&J Baseball | 2018년 7월 7일 |
![2019 KBO 신인지명 서울,제주권 주요선수들(투수)](https://img.zoomtrend.com/2018/07/07/c0225780_5b403efc558fe.png)
원래대로라면 1차 지명 전에 정리했어야 하는 부분이지만, 내주 청룡기 전에, 후반기 주말리그까지의 기록을 살펴보는 걸로 변경. (우천연기로 추가경기가 남아있는 지역도 있지만 유의미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연초에 1차 지명 후보로 거론되던 서울 고교권 주요 투수들 중 결과적으로 서울 3개 구단의 선택을 받은 것은 두산이 지명한 김대한(휘문고, 두산) 뿐이었다. 그러나 155km/h를 던질 수 "있는" 투수의 자질이라고 해도, 고교야구에서의 김대한은 투수가 아닌 야수로 봐야 한다. 신정락(북일고-고려대, LG)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등장한 서울권 1차 지명 대졸투수 이정용(성남고-동아대, LG)의 존재감까지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유력할 것으로 점쳐졌던 서울권 고교야구 투수들은 올해 지명에서 지
5월 3일 - 오늘의 야구감상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5월 3일 |
![5월 3일 - 오늘의 야구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05/03/d0005027_5545f626289ee.jpg)
* 날짜를 붙였지만 정기적으로 쓸 생각은 없습니다. 롯데 vs 한화(대전) 6:3 롯데 승리 정근우의 포구실책 이후의 강민호의 만루홈런. 그리고 유창식의 0.1이닝 강판. 1회초에 사실상 승부는 끝난 경기였다. 하지만 9회에 점수가 나기 전까지 롯데는 추가점을 못 뽑았고, 주자가 거의 매 회마다 득점권에 나갔던 것을 감안하면 한화 타자들은 초반에 따라붙었어야 될 경기였는데 그렇게 못 했다. 그나마 롯데가 9회초 이전까지 5점밖에 못 냈던 이유는 5타수 무안타의 아두치를 비롯한 다른 타자들의 집중력 저하였는데 문제는 득점권에서 한화 타자들 역시 그렇게 빌빌댔다는 거. 정말이지 오늘 한화의 패인은 정근우의 실책. 그거 하나이고, 반대로 롯데는 초반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것이 승인이 아닐까 싶
황재균 이놈
By Sanctuary of Daydream。 | 2012년 5월 27일 |
![황재균 이놈](https://img.zoomtrend.com/2012/05/27/d0104380_4fc0b24ef228e.jpg)
마지막에 그게 뭔짓이냐(...) 얘 아무래도 그, 누구냐, 양키즈랑 컵스에있었던 소리아노? 과인듯.왜 평범한 땅볼을 알을까는거냐;;마지막 전준우 점프캐치 아니었으면 큰일날뻔;; 이붕 꼬리뼈 괜찮을랑가 몰라요... 덧. 다우 발음 알아듣기 쉽네예덧2. 다른 구장은 이제 7회라니... 덧3. 공서영 아나운서는 알럽베 진행 잘하나요? (예쁜가요?)저는 뇌입원이나 디엠비로만 야구를 보느지라 야구장에서 인터뷰 안하는 아나운서는 알 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