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영험하다는 그 성지...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2월 5일 |
...왜 올림픽 공원이 포켓몬 GO의 성지 중 하나로 불리는지, 대번에 보여주는 광경이로군요. 사실 사흘 전에 이 게임을 시작한 이유가 운동을 근 반년만에 다시 시작하기 위해 + 집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가면 올림픽 공원이 있다라는 거였는데... 과연 명불허전입니다. 특히 공원 안 소마 미술관 주변의 전시장은 거의 조형물 하나하나가 포케스탑 취급을 받다보니 그야말로 밀집도가 어마어마해서, 척 봐도 폰 들고 파밍중인 트레이너들이 득시글득시글하더군요. = _=;;; 그리고 그렇게 연령, 성별 가리지 않고 다들 즐기고 있는 걸 보니, 새삼 오래 쌓여온 프랜차이즈의 힘이라는게 어떤 건지 실감하게 되서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 여하튼 덕분에 당분간 , 여기만 돌아도 몬스터볼 수급에는 아
근래의 게임근황 퍼즈도라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4년 11월 16일 |
예. 그렇습니다. 297 작이 끝났습니다. -ㅅ-; 이건 짐승입니다. 짐승. 딜의 차원이 다르더군요. 흑타와 판도라는 서로를 서브로 기용하면서 써도 궁합이 상당히 좋더군요. 서브도 상당히 많은 유닛이 겹치는 사기 2인조 인 듯... 다음 297작은 백호를 해주려고 생각중입니다. 갓패를 돌렸는 데 뜬금없이 해당신도 아닌 수 발키리 등장. 현재 수 회복팟을 위한 멤버 중 가장 중요한 1조각이 이걸로 다 모여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 회복 팟보다는 수 + 광 혼합팟을 더 선호합니다만은... -ㅅ-; 그래서 간만에 과금도 한번 해봤는 데 결과는 그 닥 좋지 못했습니다. -ㅅ-; 중복이 아닌 갸차 금알 카링이 2마리 백호 1기 추
우리 게임 클짱이 11살이라고 해도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7월 19일 |
호기심에 약한 사람이라 무언가에 대한 글을 쓰다 보면 자꾸 그 일을 하고 싶어 진다. 3D 프린터에 관해 쓰다 보면 프린터를 사야 할 것 같고, 로봇 강아지 이야기를 하다 보면 로봇 강아지를 주문하고 있다. 글 쓰다 사게 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음성 인식 스피커가 한 둘이 아니다. 게임에 대한 글을 쓸 때가 제일 괴롭다. 글을 쓰는 시간보다 게임하는 시간이 열 배는 더 많다. 지금 하는 게임도 마찬가지다. 모바일 게임을 소개하는 글을 쓰다 알게 됐는데,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하고 있다. 옛말이긴 하지만 이 정성으로 연애했으면 이미 결혼하지 않았을까? 혼자 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같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클랜’에 가입했다. 들이는 노력에 비해 실력이 미천해서, 받아주는 모임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