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 게임에 화가 났었던 걸까?
Post
원문 보기 →
나는 왜 이 게임에 화가 났었던 걸까?
제 스마트 폰에는 다섯 개의 게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순서대로 말하면, 픽셀로, 탐정의 왕, 심슨-스프링필드, 에이틴, 슈퍼판타지워, 세계의 파편. 이렇게 됩니다. 픽셀로와 심슨은 이동 중에 잠깐 즐기는 게임으로 오랫동안 제 기기에서 버틴 게임들이고 탐정의 왕은 DCL 플레이를 남겨놨는데 손이 안 가고 묵히고 있으며, 에이틴은 리뷰를 할까 말까 고민하며 슈퍼 판타지 워는 지금부터 말할 게임을 하느랴 최근엔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엄청나게 화가 난 상태에서 평론한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탐정의 왕’ 이었습니다. 전 웹진의 인터뷰를 통해 이 게임을 알게 됐고, 하드코어 추리 게임이란 말에 속아 사전결제를 했습니다. 그러나 탐정의 왕은 사전구매자들을 멋지게 엿을 먹이고 순차발매,
Related Posts
3 posts
결국 서버를 내렸습니다 - 세계의 파편
세계의 파편 근황이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재밌는 기사가 있더군요.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임시로 서버를 닫았다.공식카페의 과거 공지사항이 모두 삭제되었다. 프리시즌을 종료한 후 바로 다음 시즌을 진행하려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마켓에서 게임이 내려갔고 시즌 준비가 완료되면 다시 서비스를 할 것이다.세계의 파편은 서비스를 종료하지 않는다. 앞으로 투자 관련 문제 때문에 공지사항(네이버 공식 카페)을 삭제하게 됐다.유저들이 불안해하는 건 알고 있지만,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후 다시 카페를 열어 지금 상황에 대해 공지하도록 하겠다. 기분이 참 묘합니다. 한때는 누구보다 이

6개월 뒤에 봅시다 - 세계의 파편(모바일)
전 TCG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옷장 서랍 안에 있는 상자에 수백 장의 유희왕 카드가 잠들어 있지만, TCG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좋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전에서 쉽게 승리하기 위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정형화 된 덱을 사용하는 것도 끔찍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전보다 강한 능력의 카드팩이 출시돼서 끊임없이 카드 팩을 구입해야 하는 시스템도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제가 텀블벅을 통해 세계의 파편을 후원한 건 이례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파편이 제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매복 시스템은 유희왕에서의 함정카드를 연상하게 해서 다채로운 덱을 구상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게임구성은 유저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