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By Donkyho's Island in Your Heart | 2021년 8월 8일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 감독 : 제임스 건 흠... 흠... 뭘까... 이건 뭐지... 모든 영화가... 엔딩크래딧이 올라가면서 생각이 정리되는 것은 아닐테니까..... 이건 뭐지... 난 왜 여기에 있지...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도 있게 마련이다... 뭔가... 아... 내가 뭔가를 놓친건가?? 이렇게 영화를 만든다고?? 아냐 내가 분명히 감독의 의도를 놓친부분이 있을꺼야.... 흠..흠. 모르겠다... 코미디 영화라고 치고... 슬레셔..B급 영화라고 해도 나름대로 뭔가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그냥 나랑 코드가 안맞았다 정도로 이해를 해야 할 것 같다... 약간 그런 생각을 했다... 정신병..착란..환각.. 적절한 단어를 못 찾겠다...뭔가 그런 이미지.. 그런 시각에서의
DC 유니버스 속 총잡이들의 존재감
By DID U MISS ME ? | 2021년 8월 11일 |
이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리더이자 간지 담당 블러드스포트. 은근히 책임감이 있어 인간적인 매력도 엿보이지만, 어쨌거나 수퍼히어로 장르 영화에서 중요한 건 결국 능력치 아닌가. 이번 영화에서 나노 테크로 여러 조립식 총들을 선보이고, 또 그를 이용해 백발백중 신기에 가까운 명중률을 선보여 엄청난 간지를 내뿜는다. 제노모프가 떠오르는 가면만 좀 더 멋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애초 원작에서 부터가 그런 걸 뭐... 하여튼, 그런데. DC 실사 유니버스의 백발백중 총잡이라고 하면... 이미 데드샷 있음. 심지어 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리더였다. 백발백중 명사수라는 설정도 그렇고 다룰 수 있는 화기가 많다는 것도 그러한데 왜 이번 영화는 데드샷을 주인공으로 이어삼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