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뻬데르날레스 시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17일 |
![[도미니카공화국] 뻬데르날레스 시내](https://img.zoomtrend.com/2016/12/17/d0143479_5854ab887d3ab.jpg)
2016. 11. 28(월) - 29(화) / Pedernales 양재 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을 때도미니카공화국에서의 첫번째 근무지가 뻬데르날레스(Pedernales)였다.그런데 중간에 아또 마요르(Hato Mayor)로 바뀌긴 했지만.그래서인지 늘 마음 한구석에 뻬데르날레스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과연 그곳은 어떤 곳인가??바라오나와 산토 도밍고를 가는 간판이 있다.이런 간판은 뻬데르날레스와 히마니(Jimani)에만 있을 듯 싶다.이곳은 뻬데르날레스.국경도시라서 조금 쫄았었는데.예전에 다하본(Dajabon)에서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그런데 이곳은 너무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다.경찰, 군인, 이민국 직원은 시내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곳이다. 도로는 넓고 잘 닦여져 있고비록 도착한지 몇시간 되지
[도미니카공화국] 케이블카 아래 양철지붕이 즐비한 마을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28일 |
![[도미니카공화국] 케이블카 아래 양철지붕이 즐비한 마을](https://img.zoomtrend.com/2018/06/28/d0143479_5b34a0e7e29c8.jpg)
2018. 06. 17(일) / Gran Santo Domingo 케이블카를 타고 아래를 내려다 보면 보이는 풍경.바로 양철지붕이다.이 블로그가 양철지붕인데..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지붕을 만들 수 있는 재료이기 때문에..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곳은 빈촌처럼 보인다.녹슨 양철지붕이 너무도 많은 곳.뭐 내가 사는 동네도 이와 비슷하지만..여긴 좀 심하기는 하네..
[멕시코] 떼오띠우아깐 유적지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16일 |
![[멕시코] 떼오띠우아깐 유적지](https://img.zoomtrend.com/2017/02/16/d0143479_58a588d363c30.jpg)
2016. 12. 31, 토 / Teotihuacan, Estado de Mexico 떼오띠우아깐(Teotihuacan)은 신대륙 발견 이전의 미주대륙에 새워진 가장 거대한 피라미드 건축물들이 있는 곳이다.누가, 언제 지었는지 확실하지는 않다.아직까지고 계속해서 발굴 작업을 진행중이기도 하다.198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매표소를 통과하고 나서저런 길을 계속해서 따라가면 된다.다른건 몰라도 물 한병은 챙기는 것이 좋다.볼 것은 피라미드 밖에 없지만 꽤나 많이 걸어야 한다.열기구 투어도 있는데..하늘에서 볼 정도의 주머니 사정이 아니라서.대신 열기구만 보았다.피라미드가 높기 때문에올라가는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다.저 멀리 태양의 신전과 달의 신전이 보인다.열기구 아래에 있는 것이 태양의
[멕시코]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인천에서 멕시코까지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6월 30일 |
![[멕시코]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인천에서 멕시코까지](https://img.zoomtrend.com/2017/06/30/d0143479_5956279e65ae0.jpg)
2017. 06. 28, 수 / Incheon - Mexico City 인천에서 멕시코로 가는 아에로메히꼬(Aeromexico) 직항이 있지만이는 요금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좀 저렴한 유나이티드 항공을 선택했다. 인천 - 나리타(도쿄) - 샌프란시스코 - 멕시코 시티. 이렇게 2번을 환승해야 한다.문제는 환승시간인데 나리타와 샌프란시스코 모두 2시간이었다.나리타는 크지 않고 짐을 부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상관이 없었다.그러나 문제는 샌프란시스코인데 여기서는 입국을 해서 다시 출국을 해야...여권 도장에 미국에 왔다는 증거를 남겨야 하는 이상한 제도 때문에...여러군데 후기를 보더라도 비행기를 놓쳤다는 것도 많고... 결론은 나리타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10시간이 걸리는데9시간만에 와서 모든 문제를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