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6년 2월 25일 |
마비노기 영웅전. 약칭 마영전. 2011년 5월부터 시작을 했으니 5년째 플레이를 해오고 있는 셈이다. 물론 몇 주째 접속하지 않은 적도 있긴 하였으나 귀환자 혜택을 받은 기억이 없는 걸로 보아 아무리 못해도 2개월에 한 번씩은 접속했던 모양. 티이와 카단의 슬픈 엔딩으로 끝을 맺는 시즌1 콜헨과 로체스터 스토리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시즌1은 스토리뿐 아니라 전투도 나름대로 재미있다. 그러나 시즌2 모르반 섬의 트레저헌터에서부터 스토리도 전투도 산으로 가 버린 듯한 느낌. 한마디로 시즌1과는 거의 연관이 없는 시즌2였다. 시즌3에서 스토리가 다시 시즌1과 맥락이 이어졌다고는 하지만 시즌3 레이드(보스전)는 공제(공격력 제한)방도 많고 무엇보다도 90레벨제 무기와
마비노기 영웅전 염색비 무료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2년 12월 20일 |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염색비 무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그래서 현재 주로 착용하고 있는 원더랜드 세트를 염색해보았다. 아울러 용사의 인장으로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이 늘어났다. 마영전의 로또라고 회자되는 고대 엘쿨루스의 눈물을 비롯하여 엘쿨루스의 눈물, 마법 문자 파편처럼 1000만 골드 이상을 호가하던 희귀 아이템을 용사의 인장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이들 아이템의 거래가는 반 이상 폭락했고 이들 아이템을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용무기와 방어구도 제작하기 쉬워졌다. 갖고 있던 마법 문자 파편을 진작 팔았어야 했는데 그 점이 아쉽다.
[마영전] 개집통신 11화
By Dog House | 2013년 11월 1일 |
111화 업로드 완료 여담이지만 저때 저 질문이, 저렇게까지 환호성이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해서 정말 놀랬었다. MC분이 무슨 의도가 있어서 그러신게 아니라는건 알지만....O(-( ㅋㅋ..ㅋ... 송아름씨가 너무너무 미웠던 순간..크크.. 그 기자분은 단순히, 그쪽 테이블(티라미스~드라시엘)에 친분이 있으니 하셨던 크게 의미가 있는 행동은 아니셨겠지만, 아무래도 거시기한건 어쩔수 없는 사실. XE서버에 애도를 ▶◀ 그때 다들 도와주기는 커녕 구경만 하면서 무슨 폴리스라인마냥 휭 둘러서 피해가기만 하고, 쪽팔려서 학원으로 있는 힘껏 달렸는데 알고보니 넘어진덕에 다리 인내가 늘어나서 그냥 집에 일찍 갔다는 결말...ㅋㅋ........ 아직도 발목 돌리기 잘 못합니다 O(-( 정말
바로 밑글에서 테라랑 비교해놓고 이런 글 쓰긴 뭐하지만
By Indigo Blue | 2012년 6월 26일 |
블소는 딱히 망겜은 아니지 말입니다 (…) 물론 지금 현재만 봤을때 얘기고, 그마저도 2차 CBT-3차 CBT-OBT를 거치면서 꾸준히 퇴화한 전례없는 게임이란 비판에선 벗어날 수 없지만, 사실 지금 OBT 수준만 봐도 답이 없는 망겜은 아닙니다. 아 물론 테라도 사실 베타때만 보면 답이 없는 망겜은 아니었죠… 하여간 이대로 가면 중박정도는 충분히 칠거라고 봅니다. 문제는 이대로 유저 피드백 제대로 안받고 자기들 꼴리는대로 운영하다보면 망겜이 될 수도 있다는거죠. 테라나 마영전이 게임을 못만들어서 故 테라가 되거나 망영전이 된 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