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하우스 다운" 티져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15일 |
!["화이트 하우스 다운" 티져 트레일러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15/d0014374_51590f370b446.jpg)
드디어 이 영화도 티져 트레일러가 나왔습니다. 제가 주로 가는 커뮤니티 내에서는 때깔 하나는 아직까지 올림푸스 해즈 폴른 보다 낫다는 평이 주류더군요. (사실 저도 롤랜드 에머리히 스타일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도 나오는 때가 되다 보니, 웬지 과거에 아마겟돈과 딥 임펙트의 개봉 시기가 생각나는 면도 있습니다. 물론 이 영화들은 둘 다 전형적인 팝콘영화가 될 예정이지만 말이죠. 채닝 테이텀이 지 아이 조 이후에 결국 액션 노선 제대로 잡아 탄 듯 하기도......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맛이 굉장히 좋아 보여서 말이죠.
[본즈 앤 올] 이터널 러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20일 |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의 재결합으로 이목을 끈 영화인데 감독의 작품은 처음 봤지만 꽤 마음에 드네요. 렛미인이나 로우같은 작품이 생각나는데 이젠 식인도 블루처럼 평범해지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자칫 자극적이기 쉬운 소재지만 유려한 성장 로맨스물로 더 와닿아 마음에 드네요. 오히려 그렇기에 공포적인 부분은 우려하지 않아도 될만해 보이고 소재 자체에 대한 거부감만 적으면 추천할만합니다. 3.5/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으로 먼저 보게 되었는데 원작을 꽤 많이 각색해서 찍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보니 소수로서의 입장들이 더 부각되서 좋네요. 그러면서도 식인을 하는 이터로서의 발현 조건이라던지를 딱히~ 드러내지 않아
스티브 잡스 - 말 하려는 것에 과도하게 집착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24일 |
![스티브 잡스 - 말 하려는 것에 과도하게 집착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1/24/d0014374_5680964b6bb9f.jpg)
신작 주간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번주는 지금까지 가장 기대를 했었던 작품들이 아무래도 한주에 몰린 상황이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안 하고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를 한 작품들이 몇 편 있는데 이 영화가 그중 하나 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작년 기대작입니다만, 결국에는 개봉이 좀 늦어졌죠. 보통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시상식 시즌에 개봉하는 경향도 좀 있기는 하기 때문에 이해는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도 아무래도 영화판에서 구른 역사가 상당히 깊은 편입니다. 주요 각본가인 아론 소킨은 교체 된 적이 없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의 감독이 최초에는 데이빗 핀처였다가 결국 대니 보일로 바뀌었고, 스티브 잡스 역할 역시 처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