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항상 가지고 다니던 두가지 휴대용 기기
By 미친병아리의 이글루스 | 2021년 5월 19일 |
MP3 플레이어정말 여러 종류를 사용해 봤지만, 가장 맘에 들었던 제품은 삼성 옙. PMP 구매 안하고 이걸로 미드도 보고 다님. 이상하게 애플 아이팟 시리즈는 별로 맘에 안들어서 이걸 상당히 오래 사용했었음. 지금도 충전해서 켜보면 잘 동작함. 음악과 미드는 지금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없었으면 어떤 제품이던 계속 사용하고 있었을 것 임. 아마도 아이팟? 아마도 아이리버로 바꿨을 것 같다. 삼성 YEPP YP-T9B -화면 작아도 동영상 볼만하네 - PDA - 팜파일럿신입사원 때 부터 항상 가지도 다니던 일정, 연락처, 메모 관리용그때부터 입력했던 일정, 연락처, 메모가 구글 주소록, 구글 캘린더, 원노트(에버노트에서 원노트, 노션으로 분리)로 옮겨저 25년치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다.
탄막학교] 모바일 슈팅게임에서 조작에 대한 고민
By i WANT | 2015년 7월 15일 |
현재 작업 중인 모바일 슈팅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바로 조작계다.화면을 드래그 해서 주인공을 움직이는 일반적인 조작계를 따르고 있는데, 이런 조작 체계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이보다 더 좋은 조작체계를 찾지 못해서이다. 그런데, 내가 아직까지 아이폰을 가속센서나 자이로스코프를 이용해서 조작 테스트를 해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면, 막연히 가속센서를 이용한 조작계는 분명 불편할거야라는 편견에 잡혀 있었던 것 같다. 그런 편견 때문에, 해보지 않았음에도 해보았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시간 날 때, 가속센서나 자이로스코프를 활용한 조작체계를 테스트 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밀어 부쳐야 겠다. 일단 화면을 안가리자니까.
빙과의 카미야마 고교는 프리 와이파이존이였군요.
By 이보시오, 이보시오. 으사양반! 내가 뭘 잘못 했다고!? | 2012년 8월 16일 |
![빙과의 카미야마 고교는 프리 와이파이존이였군요.](https://img.zoomtrend.com/2012/08/16/f0060489_502b831da9fe8.png)
복도에서는 터지지만, 지구과학실에서는 와이파이가 안 잡혀요(...3G도 안잡히는 거로 봐서는 통신사가 소뱅이였...응?) 덧) 탈의 탈의TARI TARI의 오키타 사와도 아이폰 유저! 둘다 4S인듯(?) P.S. 후쿠베 사토시의 것은 블랙이고, 오키타 사와의 것은 와이트P.S.2. 둘다 폰케이스를 씌우고 다니는 군요.
아이폰XS, 팀 쿡의 혁신은 이윤의 혁신이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9월 20일 |
![아이폰XS, 팀 쿡의 혁신은 이윤의 혁신이다](https://img.zoomtrend.com/2018/09/20/a0001544_5ba36cb4f336d.jpg)
누구나 이런 것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 제품이 하나쯤은 있다. 나는 두 가지를 찾는다. 하나는 어디서나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도구다. 아무렇게나 갖고 다니다가 펼치면 바로 글을 쓸 수 있게 해 주는, 최고의 글쓰기 머신을 꿈꾸는 글쟁이는 한 둘이 아니다. 다른 하나는 USIM 카드를 한 번에 두 장 쓸 수 있게 해주는 듀얼 유심 아이폰이다. 아이패드와 궁합이 맞아서 아이폰을 많이 쓰는데, 다른 나라에 갈 때마다 듀얼 유심을 쓸 수 없어서 불편했기 때문이다(아이패드 프로에 내장된 애플 유심을 이용해 많은 나라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지만, 비싸다.). 지난 9월 12일 열린 애플 이벤트에서 이런 내 꿈이 이뤄졌다. 아이폰 XS 시리즈는 e유심을 이용한 듀얼 유심 기능을 지원한다. 하지만 아직 e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