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더 블라썸 하카타 프리미어 호텔 추천 객실, 대욕장, 헬스장 후기
By "스윙말고골프를치자" | 2024년 5월 24일 |
급 후구오카 여행기 두번째 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8일 |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스트롱 제로를 빨면서 쓰고 있습니다. 스트롱 제로 문학 이라는 말이 있던데, 그건 아니구요. 그냥 일본 오니 이 술이 정말 땡겨서 말이죠. 츄하이 계통이지만 알콜이 9도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오늘 여행은 역시나 복통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전달 밤 이야기를 조금 해야 할 듯 하네요. 솔직히 겁나게 피곤하면서도 아무래도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으시 말입니다. 그건 바로 기타큐슈행 이었습니다. 제가 같이 가는 일행이 없을 줄로 알았는데, 그 날 같이 모인 멤버들이 갑자기 다들 같이 갑시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제 인생에 또 한 번의 굴곡으로 자리 잡게 되어버렸죠. 가볍게 그냥 모지코 레트로 티켓으로 다녀오려 했으나, 시간이 1시간 40분이 걸린다는 데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기, 2일차
By kirakira hikaru :> | 2018년 5월 9일 |
역시 이런 건 발동 걸렸을 때 휘몰아치듯이 써야지... [2일차 일정]호텔 조식 - 현지투어 (다자이후 텐만궁, 유후인, 벳부) - 하카타역 모츠나베 이날은 미리 예약해둔 현지 버스투어가 있는 날이었다.아침 일찍 일어나 우리가 제일 사랑하는 조식을 먹으러!이 호텔은 전날 미리 조식권을 줄 때 양식/일식 중 고를 수 있다.나는 거의 일식으로 먹었고, 엄마와 여동생은 3일 내내 양식을 선택. 메인 요리가 나오고 샐러드바를 자유롭게 이용하면 되는 방식인데,샐러드바도 딱 적을만한 애들만 준비되어 있어 적당했고,메인 요리도 따끈따끈하게 바로 조리된 음식을 한 사람당 하나씩 내어 주어 아주 맘에 들었다. 이 호텔이 한국사람들에게 아직 잘 안 알려져서 출장온 듯한 일본인 아저씨들과 다른 외국인들만 많았는데,중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