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와서 보면 진짜 느낌이 좋은 거대로봇물
요코야마 미츠테루풍+배트맨(특히 TAS)+아르데코, 디젤펑크+느와르 이런 멋진 분위기의 로봇애니는 아마 요새는 내놓치 못할 것 같다. 음악이 웅장한 것은 덤 근미래 비슷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 아니면 가상의 20세기 배경으로 이런 로봇애니가 나와 도 괜찮지 않을까? 아니 실사 영화로도 괜찮을 듯 한데...
퍼시픽 림 (Pacific Rim). 트레일러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2년 12월 17일 |
트랙백 : 올해 로봇물은 좀 기대가 됩니다. by Hineo님 Show Me The Money!!! 덕은 역시 양덕이라더니 실사 영화로 거대로봇을 이렇게 재현할줄이야. 흠좀 (그냥 쇼 미 더 머니 갈긴것일지도) 개봉하면 IMAX나 한번 찾아볼까... 음;;
한그오 3주년 인지통합진국 신 기념 개인적 베스트 서번트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1월 28일 |
내가 보유한 서번트들 중 각 부문별로 뽑음 (세이버, 랜서, 아처, 라이더, 캐스터, 어새신, 버서커, 타 클래스들은 보유한 것도 많지 않고 해서 유보) 세이버 부문 아르토리아 초중반에는 이게 5성인가 의심스러울 정도인데 레벨이 오르면 진가가 드러난다. 특히 멀린 과 같이 쓰라고 만든 서번트로 멀린 스킬들이 하나같이 아르토리아 꿀빨라고 만든 거다. 사실상의 버스터 특화로 버스터를 강화할 수단만 많으면 아르토리아 엑스칼리버 맞고 무사한 놈이 없다. 랜서 부문 쿠 훌린 장점은 뭣보다도 생존성 바람막이+방어력 강화, 거츠, 약화해제+체력회복이라는 스킬이 죽을래야 쉽게 죽을 수 없는 구성이다. 개인적으로 사령마술 달고 실험하면 어떨까 생각중인데 어쨌든 장기간 생존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메리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