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일자 RAW 리뷰(1)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8월 2일 |
요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벌써 몇 번째 발령이 난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더위를 뒤로 하고 RAW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사샤 뱅크스 세그먼트 지난 RAW에서 샬럿을 이기고 위민스 챔피언에 오른 사샤 뱅크스가 등장을 합니다! 사샤는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면서 작년 NXT 테이크오버: 브루클린에서 베일리와 함께 쇼를 장악했던 것처럼 썸머슬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샬럿이 등장합니다. 팬들이 샬럿을 조롱하는 챈트를 합니다만 샬럿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힘만으로 타이틀을 되찾겠다고 말하는데 크리스 제리코가 등장합니다. 제리코가 샬럿의 업적을 칭찬하면서 사샤 뱅크스는 보스의 자격이 없다고 비난합니다. 그리고 엔조 아모레가 등장해 사샤의 손등에 입을 맞추고 사샤 뱅크스를 칭찬
2012년 프로레슬링 경기 best 10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12월 25일 |
최대한 다양한 스타일의 시합을 선정하려 했다.내가 갖춘 것은 20년이 넘는 프로레슬링 시청 경력 뿐이며, 객관성 따위는 전혀 없다.순위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올해 가장 마음에 든 시합을 꼽으라면 오카다 카즈치카 방어전만 늘어놓게 되기 때문이다.블로그에 여러번 반복해서 쓰는 말이라 식상한데 2012년이 얼마나 대박인 한 해였냐면,4월에 '데이비 리차즈 vs 마이클 엘긴' 시합을 보고 정말 훌륭하며 MOTY로도 손색이 없는 시합이라고 생각했다.그런데도 더 재미있게 본 시합이 최소 10개는 나왔다는 점에 있다.심지어 상당히 호평 받는 '스틴 vs 엘긴', '에리스 vs 루드'는 아예 보지도 않았다. 어쨌든 선정한 프로레슬링 경기 best 10은 다음과 같다.대부분은 어떤 형태로든 블로그에 언급했으니 설명은 생략
알젠틴 백브레이커 + 다이빙 니 드롭 - 쉴드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5월 30일 |
피폭자 : 다니엘 브라이언 지난 WWE의 PPV였던 익스트림룰스에서 드디어 세 명 전원이 벨트를 차지한 쉴드. 먼저 딘 앰브로스가 US 챔피언이 되고 그 후 태그팀 경기에서 세스 롤린스와 로만 레인즈가 태그팀 챔피언이 됐습니다. 쉴드의 두 멤버인 세스와 로만이 태그로 할 때 나오는 마무리 기술입니다. 쉴드의 힘맨 로만이 상대를 알젠틴으로 들고 있으면 세스가 탑로프에서 뛰어내리면서 니드롭으로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사실 볼 때마다 세스 착지가 불안불안해져서 바꿨으면 하는 기분이 듭니다만;;; 아무튼, 드디어 세 명 모두 벨트를 차지한 쉴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기대됩니다.
[DOS] WWF 인 유어 하우스(WWF in Your House.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7월 17일 |
1995년에 Sculptured Software에서 개발, Acclaim Entertainment에서 플레이 스테이션 1, 세가 세턴, MS-DOS용으로 발매한 프로 레슬링 게임. WWF 레슬매니아: 더 아케이드 게임의 정식 후속작이다. 내용은 1996년에 WWF에서 방영한 PPV(페이-퍼-뷰=유료 시청 채널)인 인 유어 하우스를 베이스로 해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과 WWF 챔피언쉽을 개최하는 것이다. 플레이어 셀렉트 캐릭터가 10명으로 전작보다 2명 더 늘어났지만 선수 자체는 대폭 변경됐다. 전작에 이어서 출현하는 선수는 ‘디 언더테이커’, ‘브렛 히트맨 하트’, ‘션 마이클스’ 등의 3명밖에 안 된다. 본작에 새롭게 참전한 선수는 ‘오웬 하트’, ‘브리티쉬 불독’, ‘골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