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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덴타운 유람기
여행이란게 한두번 갔을 때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는데,한 곳을 두세번 이상 가게 되면 "대충 가지 뭐..다 아는 곳인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오사카나 교토나 고베나 구지 책이나 인터넷 찾아보지 않아도 다 찾아갈 수 있고,그냥 돌아다니면서 마음내키는 곳으로 휙휙 돌아다닐 수 있으니까요.. 근데 그것도 다섯번을 넘어서 일곱번, 여덟번 가게 되면,오후 비행기면 아침 10시에 짐 싸서 나가게 되는 일도 생기더군요..캐리어도 들고 다니기 짜증나서 그냥 백팩 하나 메고 비행기타는 경우도 생기고.. 여튼 이번 간사이 여행은 일정도 금요일 오후 - 일요일 오후라서 시간도 별로 없었고,교토 외에는 딱히 가지도 않았고 남은 시간은 대부분 덴덴타운 쪽에서 보냈습니다. 공항에서 난카이 특급을 타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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