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7, 디자인담당의 캐릭터소개 (월영, 서서, 위연)
By 망한 블로그 | 2013년 1월 23일 |
![진삼7, 디자인담당의 캐릭터소개 (월영, 서서, 위연)](https://img.zoomtrend.com/2013/01/23/c0000936_50fecdbdd6e69.jpg)
월영은 남편 제갈량과 공통으로 음양 마크를 달았습니다. 또 전체적으로 깔끔산뜻하지만 소매, 이너, 바지, 장갑, 신발 모두가 흰색과 검정색으로 좌우가 다른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서서는 군사이지만 격검의 명수였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금속 수갑(手甲)을 붙여 무에도 능하다는 점을 표현했습니다. 또 등의 후드를 덮어쓴 디자인도 있어요. 위연은 매번 가면을 쓰고 짐승의 가죽과 뼈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몸에 두른 갑옷이나 장식품은 위연이 직접 사냥한 사냥감을 재료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입니다.
진삼 7 번성전투하다 어이없는 상황 발생
By Indigo Blue | 2013년 4월 11일 |
위전 사실루트 마지막 전투라서 올ㅋ 이것만 클리어하면 드디어 엔딩하나 보네 하고 시작했는데 그게 중간에 물이 있는 맵이더라구요. 계단위에서 전투하다 실수로 적장을 날려버렸는데 그게 물에 툭 빠짐; 그냥 물에 빠지기만 하면 상관 없는데 하후돈이랑 호위병들이 와서 걜 둘러쌈; 적장이랑 하후돈이랑 호위병들이 뒤엉켜서 물에서 허우적거리는 진풍경이 -_-; 문제는 그게 목표무장이라 안잡으면 진행을 할 수가 없ㅋ엉ㅋ 진삼은 수중전이 없어서 수영중엔 전투가 아예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진행이 안돼서 빡쳐서 꺼버림;;; 근데 웃기긴 웃기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삼7, 디자인담당의 캐릭터소개 (강유, 하후패, 곽회)
By 망한 블로그 | 2013년 1월 9일 |
![진삼7, 디자인담당의 캐릭터소개 (강유, 하후패, 곽회)](https://img.zoomtrend.com/2013/01/09/c0000936_50ed046e24611.jpg)
강유는 이번에도 매 모티프의 의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는 끝없는 전진의 상징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어떤 고난에 부딪쳐도 올곧은 마음을 가진 강유에게 딱이라는 점에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하후패는 빛나는 갑옷무사(輝く鎧武者)이기에 이번에도 광택이 나는 갑옷을 입고 있습니다. 또한 투구를 벗었을 때 보이는 동안과의 갭을 강조하기 위해 투구는 보다 어른스러워보이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곽회는 이번에도 병약한 설정이기 때문에 야윈 가슴이 보이게 디자인된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만으로는 추울 거 같아서 망토를 걸치게 했습니다. 한줄요약 강유 : 꼬라박 하후패 : 갑옷 곽회 : ctrl+v
진삼7, 장춘화
By 망한 블로그 | 2012년 12월 27일 |
![진삼7, 장춘화](https://img.zoomtrend.com/2012/12/27/c0000936_50dac94473907.jpg)
"戦も人も私の思い通り" 싸움도 사람도 내 생각대로. 들으실 분은 재생 버튼을 눌러주세요. (사마의, 장춘화, 왕원희, 가충) 장춘화가 그 사마의의 아내라는 것도 그렇고(사마의가 그런 놈인데 그 아내도 보통 여자겠느냐), 사마의가 그녀에게 빌빌대는 일화나 사마의의 꾀병을 목격한 시녀를 칼로 찔러죽였다는 일화 등에 비해 이번 진삼7에서 공개된 장춘화의 겉모습과 그 현모양처라는 설정에 너무 부드러운 이미지가 아닌가 하는 말이 있지만 공홈에서 들을 수 있는 그녀의 대사를 듣고나면 이 여자가 새삼 무서워질지도. 조상을 밟아버리는 건 이 여자일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