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 이기형 감독 "조건부 계약"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7년 12월 16일 |
아...뒷목이야... 혈압이... 이거 감독에게 나가라는 소리지 올해 팀 잘 이끌라는 소린가... 좀 상식적인 사회에서 살고 싶다.
양재천 벚꽃구경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4월 14일 |
![양재천 벚꽃구경](https://img.zoomtrend.com/2017/04/14/b0061465_58f0714f19804.jpg)
주중에 양재천으로 벚꽃구경을 다녀왔다. 잠실대교 남단을 지나서 한강변에 홍매화가 몇 그루 심어져 있기에 사진에 담아 보았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양재천 벚꽃은 지난 주말이 피크였고 이번 주 들어서서는 지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미 절정이 지났기에 풍성한 수양벚꽃을 볼 수는 없었지만 수양벚나무는 그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기에 여전히 인기가 있었다. 양재천 양쪽으로 늘 푸르른 상록수와 하얀 벚나무가 어우러진다. 양재천에는 분홍색 벚꽃을 피우는 수양벚나무도 있다. 양재천도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 있는 곳이다. 벚꽃이 많이 져서 바닥을 하얗게 물들이고 있었지만 그래도 왕벚나무의 벚꽃은 아직 탐스러웠다.
2012.07.02 - 8906 타고 수인선과 의정부경전철 넘나들기 : Third. 수인선을 타고 송도까지, 그리고 송도에서 의정부로...
By 淚悲NISM Heaven Inside | 2012년 7월 4일 |
![2012.07.02 - 8906 타고 수인선과 의정부경전철 넘나들기 : Third. 수인선을 타고 송도까지, 그리고 송도에서 의정부로...](https://img.zoomtrend.com/2012/07/04/d0022949_4ff2e8d16dd5c.jpg)
전편에서는 수인선을 타기 전에 잠시 수인선의 역사 외의 잡담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수인선 타고 송도까지, 그리고 송도에서 의정부로 가기까지의 굴욕이 담겨져 있습니다. 먼저 수인선 열차에는 중앙선 6량 열차와 동일하되 차대번호를 351000번대로 적용해서 시작하게 되지요. 그래서인지 1호선과 달리 LCD 안내방송 모니터를 설치하였습니다(중앙선, 경춘선은 출입문 위에 내장). 수인선 노선도. 분당선 직결이다보니 아예 노랑색으로 설정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전에 언급했듯 오이도에서만 탑승할 수 있고 종착역은 송도역이지요. 달월역은 공사중이라 아직 표기되지 않았고 다른 노선에는 광역전철 노선도도 아직 개정되지 않은 상태. 역 순서는 오이도(4호선) - 달월(공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