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ATLUS의 미래에 대해서, SEGA의 츠루야 나오야 씨 인터뷰
By Lazy Blog. | 2013년 12월 2일 |
세가 사미 그룹의 일원이 된 인덱스의 미래는? 세가의 대표 이사 COO이자, 새롭게 탄생한 인덱스의 대표 이사도 겸임하는 츠루미 나오야 씨와의 인터뷰 ● '이전의 인덱스'의 양질의 비지니스도 '신생 인덱스'에서 살려나간다. - 먼저 이번 사업 양도까지의 경위를 알려주시겠습니까? 츠루미 나오야 (이하, 츠루미) SEGA는 아틀라스 상품의 유통을 하청하기도 했는데, 덕분에 그들의 개발 및 마케팅을 포함한 실력은 알고 있었고, 매력있는 회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가운데, 6월 민사재생 신청을 했던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빠르게 준비하여 이번 입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9월 18일 낙찰을 하고 계약을 했는데, 그게 꽤 힘들었고 10월 말까지 인덱스의 기존 계약 스탭분들의 재고용 계약등을 해결하여 드디
신크로니클 운영이 심히 해매는 중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4월 6일 |
현재 운영과 유저간의 불협화음 수준이 슈로대DD 초반부를 연상시킬 정도로 마찰이 심해지는 신크로니클. 이 상태로 쭈욱 가면 그때의 슈로대DD처럼 iOS 유저는 격감하면서 사실상 검은 머리 외국인들이 먹여 살리는 구도가 나올 걸로 보입니다. 이런 와중에 개발자 편지가 나왔습니다. 1. 메인스토리 제3장은 4월 말경 예정. 4장은 6월 말경 예정. 반복주회를 강요하는 게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루팅 아이템이 만족스럽냐 아니냐가 있습니다. 문제는 신크로니클은 안그래도 두번의 이벤트가 메인스토리 1장의 무기가 유리하게 짜여져 있어서 아이템을 루팅하는 스테이지를 선택하기에 매우 곤란한 상황을 만들어서 게임의 근본인 루팅 시스템이 매우 망가져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더
메가드라이브 미니W 일본판 간단 리뷰 및 실기와 외관 비교
By 낙비넷 | 2019년 9월 23일 |
구매했던 메가드라이브 미니 W (일본판) 이 도착하여서 간단한 리뷰 및 메가드라이브 실기와의 간단한 외관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 박스 뒷면. 메가도라 미니 일판의 수록 타이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발판(아시아판),북미판(제네시스) 과는 몇몇 타이틀이 다른데요, 이 때문에라도 컬렉터라면 세 종류 전부 모아야 모두 갖추게 될 듯 합니다. 오픈 케이스. 본체와 USB전원 케이블, HDMI케이블과 패드 2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저는 W로 구매해서 패드가 두개이고, 일반 버전은 1개 구성입니다. 여담입니다만 모니터와 연결하기 귀찮기도 하고 부속품들은 박스채로 보관해두려고 PS4에 물려있던 H
용과 같이 4.
By Glam | 2012년 9월 10일 |
적당한 예산으로 굴리기 좋은 한계가 명확하지만 잔재미를 찾아낼 거리가 있는 소재를 쓰고 적절하게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나오는 시나리오에 오락성있는 시스템으로 일본식 샌드박스게임 시작형까지는 못가지만 그 비슷한 물건으로 시작한 게임이 길게도 왔습니다. 장르는 명확히하자면 샌드박스보단 액션 어드벤쳐겠지만 뭐 그부분은 넘어가죠. 지금 샌드박스들도 포괄적으로 이야기해서 액션 어드벤쳐 범주에 드는 게임도 꽤... 는 아니고 조금은 있고. 좌우간 이런 종류 게임이 만듦새 밸런스가 미묘한만큼 부침이 심한 시리즈이기도 했습니다. 평가도 많이 갈라지고. 개인적으로 1은 담백하게 주제 하나 정하고 잔재미용의 곁가지와 큰 뿌리의 메인 이벤트를 확실하게 갈라놔서 전달도 간결해서 좋고 끝내고 나면 게임 제대로 즐긴 느낌이 드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