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약자들의 통쾌한 반란 '꾼'
By 새날이 올거야 | 2017년 11월 24일 |
8년 전 무려 4조 원에 달하는 돈을 투자자로부터 가로챈 뒤 중국으로 달아났던 장두칠의 사망이 정부를 통해 공식 확인됐다. 그러나 최근 그를 보았다는 제보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장두칠 사건 담당인 박희수 검사(유지태)는 이른바 '꾼'이라 불리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조직을 운영해오고 있던 터다. 그러던 어느 날의 일이다. 그에게 황지성(현빈)이 접근, 장두칠은 아직 살아있으며 자신과 함께 그를 잡자는 제안을 해온다. 고석동(배성우), 김과장(안세하), 춘자(나나)로 이뤄진 박 검사의 사조직 팀은 황지성의 합세로 새로운 진용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황지성의 요구로 그에게 장두칠 검거를 위한 판 짜기의 모든 권한을 넘기게 된다. 황지성은 장두칠의 오른팔인 곽승건(박성웅)에게 접근, 그의 검거
"변신"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30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기대중입죠. 일단 국내에서 퇴마 관련 작품이라면 그냥 덮어 놓고 보려구요. 절망이 거의 대다수일 거라는 걱정이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굿와이프 2화 - 4억의 합의금보다 진실이 중요하다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7월 10일 |
1화 법정씬의 김혜경(전도연)은 강렬하게 등장했다. 이제 신고식은 화려하게 끝냈고 정글같은 법정을 누비면서 사건을 해결하리라~~~드라마이기에 가능하지만 15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자신감이 느껴지고 거기에 정의롭기까지 한 변호사! 너무 유능해서 약간 얄밉기도 하다 또한 주변에 포진한 조력자 서중원(윤계상)과 김단(나나)도 특별하다. 거기에 아직은 숨어있는 진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남편인 이태준(유지태)의 지원 사격까지... 강간 대 합의된 성관계!재벌가 아들 정한욱에게 강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하겠다는이은주(엄현경)에게 정한욱측은 4억의 합의금으로 합의하려한다. 이은주는 김혜경에게 묻는다 변호사라면 어떻게 하겠냐고김혜경은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진실을 중요시하는 변호사~~~ 과연 현실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