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캐슬
By my sky | 2018년 12월 15일 |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그려지고 있지만 (그리고서 대안 제시가 아니라 오히려 갈등을 더 부추기고 있지만 ) 사실 가장 무난한 방법은 90년대 후반 - 00년대 중반 처럼 1. 학과제가 아닌 학부제로 2. 한 단위에 몇백 명씩 선발 3. 수능 중심으로 선발 이게 가장 무난하고 합리적인 방식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이렇게 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정부도, 대학도 보수도, 진보도 학종을 늘리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리고 1. 고교생 수가 감소하고 있고 2. 학벌 경쟁의 이슈에 의미가 점차.. 국민들이 예전처럼 매몰 되어 있지 않다. 3. 예전처럼 이슈가 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