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토킹 경찰 기글 맥딤플스 - 마텔 토이스토리4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3년 9월 9일 |
토이스토리 4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9년 7월 30일 |
한마디로 양치기 소녀 인형 보 핍의 영화 pc 가득한 영화인데 이렇게 논쟁없이 잘 스며들게 만드는 건 역시 픽사.. 최근 영화 중 개인적으로 재밌는 순위를 매기자면 토이스토리4 > 알라딘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기생충 > 존윅3 3탄보다 일단 전 재밌게 봤네요.. 3탄에서 얘기가 끝날줄알았는데 새로운 시작이 되는 느낌 나오는 장난감들이 하나같이 비호감 없이 죄다 좋았음
어른에게 장난감이란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9년 7월 9일 |
타이틀을 적고 보니 그럼 '나는(당신은) 어른인가' 라는 전제부터 먼저 해결되어야 할것 같지만 일단 저를 포함하여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이라면 얼마나 철이 없든지 노답 덕후이든지 간에 외모로나 법적 사회적으로나 일단은(...) 성인이라는걸 가정하고~ 저 스스로도 살짝 의외이긴 한데 최근의 4편을 제외한 "토이 스토리" 삼부작을 모두 본 것은 비교적 근래의 일입니다. 블루레이 박스를 저렴한 가격에 구한 김에 본 거였으니 말 다했죠. 물론 3D CG로 만든 사상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념비적인 위치에 있는 1995년의 1편은 극장에서 매우 재밌게 보긴 했는데, 당시 CGI 기술이 아직 미숙했던데다 신기함 이상의 무언가는 느끼지 못했던지 2편 이후는 그냥 넘기고 있었던 거죠. 그러
우디의 인생 이야기, 토이 스토리 4
By FLOW | 2019년 6월 21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토이 스토리>의 시리즈는 말 그대로 '장난감 이야기'이다. 인간이 만든 장난감들이 인간이 보지 않는 곳에서 인간과 똑같이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토이 스토리>는 '장난감의 인생'에 관한 영화다. '장난감'은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다. 장난감의 목적은 사랑을 하는 일을 아이들이 학습하는데 쓰여진다. 쓰임 자체가 그렇다. 그건 '픽사'가 만든 대부분의 사랑스런 캐릭터들이 하는 일이다. 그들은 인간에게 봉사하는 장난감과 기계 로봇에 대해 이야기할 때 언제나 환하게 빛났다. 사랑을 하는 일에 인생을 거는, 인간과 다르게 상처를 받아도 변함없이 그 일을 완수하는 존재에 대해 관객들은 찬사를 보냈다. 말하자면 픽사가 다루는 영화들 대부분의